아,

User-created어쩌면 좋을까.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think about you는 정말 좋다.

아소토유니온 느낌 좀 쩌는듯…

그 옛날 앨범인데도, 요새도 자주 듣는다.

그런느낌 너무 좋아.

몸이 살짝 피곤.

요며칠 밤낮을 바꿔지낸게 좀 큰가보다.

“아프지 말자.”

라고 혼자 다짐해야 되는 때가 있다.

이제 많이 익숙하지만,

혼자 다짐하자는 취지에서 그림하나.

무려 살짝 모에해야된다.

the film ?

괜찮아?

괜찮다.

모두들 건강해요.

와아아아아~~

나나나!!

이제 진심 종강!!!

컴프과제도 안녕!!!

(여담? 결과보고? 압축프로그램 압축률 40% 나왔다-_- 좀 후진 프로그램임;)

게다가, 어떤경우에는 압축을 다시 풀지 못한다는~

(뭘만든걸까 나는 엉엉엉..ㅠ_-)

아무튼 이제 그만!

-_-)!!!운동가쟈!!

꺄하하하하~~!

일단 잠좀 자고요  – _-);;;

덧, 지금 winamp 재생시간 861분….;

이걸 켜자마자 컴프 과제 잡고있었으니까… 헐-_-;

역시 전자파가 짱인듯;;

종강…

User-created종강은, 했는데.

별로 달라지는건 없다.

허프만씨와 시공을 넘어선 대화를 하고있는상황.

글세, 모르겠다.

아, 귀걸이.

요즈음에는 심지어 귀걸이 마저 신경써서 보기 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눈에 띄는거니까 눈에 들어온거지 싶다.

아무튼 요새는 귀걸이 도 눈에 띈다.

어쩌려고 이러니, 나.

언젠가 윤지한테도 했던말 같은데.

주변 사람들 덕분에도 그렇고,

그만큼 요즈음 머리속에서 맴맴 맴도는 말인거 같다.

마음이 엇갈린다는거, 참 슬픈 일이야.

백만년

User-created백만년만에 Lab.

언제 왔었는지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학기초에는 좀 부지런히 갔었는데,

통계과 독서실이 24시간 개방된 이후로는…

뭐 그맘때쯤 이후부터 대략 시험 웨이브가 몰아치기도 했지만…

오늘은 반쯤 나사풀려서 올라갔다왔네,

우울한 감상같은건 좀 치워놓고.

닥치고 기어가자.

불감증.

적어도 시험전날은.

불감증에걸린게 확실하다.

위기 불감증-_-);

내일아침에는 카페인을 위장에 쏟아부어볼까?

시험보기 직전까지도 잠이 쏟아지는건 참.

민망한 일이다.

고 집중 쏙쏙되’던’ 알짜배기 시간에 정신을 못차리게 되다니.

흙!

그래도…

그래도 원해.

라는 말은 사실 지금 기분을 표현하기에는 좀 억지스러운 표현인데,

그냥 그림이나 끄적거리고 싶었는데.

일주일도 못참으면 그것도 문제다 싶어서 pass.

푹 자렴.(웃음)

말도안돼~

내 인생에서 ‘여자’라는 존재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저 존재에 생각이 미치면, 다른일은 전혀 할수 없게 되버린다.

당신은 나에게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은 안된다.

-라는 말도안되는 아이러니.

+ 아 진짜 적어놓고서도 이건 말이 안돼잖아.ㅋㅋㅋㅋㅋ

젠장.

확률과정론 시험 치고 나오면서 몇년전에 시험보고나오면서 느꼈던 기분을 다시 느꼈다.

최악.

뭐 늦을대로 늦었지만.

포기하지는 않는다고. 다짐.다짐.다짐.

옛날이랑 똑같아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학점이 옛날이랑 똑같아지면 무슨 의미겠냐 하는건.

지금 고민해봤자 쓸데없다.

오늘같은날 도망칠곳이 없었다는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빼먹고 있는건 없을까?

…이타적 유전자 서평.

(이거때문에 시간이 펑크날 공산이 조금 크다.)

기타 상황으로는,

회귀시험공부기간이 단 이틀뿐이라는것.

(이틀만에 토목공사부터 시작해서 몇층짜리 건물을 올려야 되는데, 이를 어쩔;)

무엇보다도 수통시험공부기간은 단 하루-_-;

경개공부를 하루로 맞추고 그 전날을 쓴다고는 하지만 전공에 투자한다는 시간치고는 참.

내가봐도 우습다.

좀 우스워보이게 살고있는 느낌이다.

적어도, 집중하고 있다. 고는 생각되지 않게 살고있다.

산만하다.

멀티태스킹과 자잘한 시간배분의 문제라기 보다는,

순간순간 집중하는 밀도가 너무 낮다.-는 자평.

아침에 셔틀한대를 지나쳐 보내면서 든 생각이지만,

남들보다 헤픈 시간(&돈)관념을 가진듯 하다.

이것저것(?)도 아니다, 계속 머리속에서는 공부와는 전혀 관계없는 그 생각만 맴돌고 있었는데,

잠깐 하나 더 난입했다.

그런거 정도야 내일 정리될거라지만.

그것도 늦다.

조급한 마음에도.

발걸음은 여유롭다.

그야말로 양반이 아닌가.

얼마나 우스워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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