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새 정말 열심히 노트북을 보고있는데…

이제 뭐살지는 거의 결정상태…

hp tc4400  동급 사양대비 가격이 이게 작살나네;;

다른건 생각도 못할정도로-_)

그래서 130…;;

그래, 가격도 (상대적으로)싸고 성능도 나쁘지 않아보이고…

사양이라면, 우리집데스크탑보다 사양 낮은 부분이 하나도 없다는거?!?!

(심지어 하드용량 마저도!!! 120G!!! 집 데탑은 60G…-_-;;)

사양좋은거까지는 좋은데, 무엇보다도 걱정되는건…

노트북에서 wow가 돌아간다는것….orz…

물론, wow를 설치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하고있지만…

부대애들 아무도 안믿는다-_-)a

우우웅…

부지런히 지나가는 시간, 복학은 대략 2주남고,

전역은 한달즘 넘게 남은건가?





가만 생각해보니 뭐가 이래?

복학,

생각하면,

살떨린다.

아, 한두달새에, 없던 새치가 생기기 시작했다.

심심해하는 어떤 중사님;;의 심심풀이로 다 뽑히기는 했다만…;;

이 사태를 어떻게 해석해야되지?

복학 불안증?

노화에 따른 단순한 현상?

비루의 근황에 대한 꽤 의미있는 현상이 아닐까 싶다.

+ 몸은 편한데 얼굴은 좀 탔다.

까지 더하고 나면, 근황 설명 완료.

일듯.

덧붙일 말은.

다들 보고싶다는것.(왠지 부끄*’_’*)

에니어그램?

당신은 …

완벽주의자  55%  

돕고 싶어하는 사람  40%  

성취욕이 강한 사람  45%  

낭만적인 사람  45%  

관찰을 좋아하는 사람  65%  

호기심이 많은 사람  45%  

모험심이 많은 사람  45%  

주장이 강한 사람  40%  

평화주의자  80%  

….이건 뭐랄까…

50% 넘는게 딱 3개, 개중에는 아슬아슬한게 대부분;

수치가 전체적으로 낮으니, 왠지 기분이 씁슬하구먼;;;

출처 : http://my-happy.com

아, 그리고 뇌내검사하는건…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愛

대략 이정도-_-a

아놔;

출처 : http://maker.usoko.net/nounai/

주말…

김비루가 인터넷을 하면서 드라마 관련 기사를 튀적거리고 있을줄은…

상상 못했다..-_)a

밖이었으면 차라리 게임을 했을것을..;;

이거참…

남일이 아닌게 되버렸네,

커프 하나로 끝내야지-;

…외박 나왔다가.

들어가기…

어영부영 수강신청 하느라, 생각해보니까.

이번외박 잠을 많이 잔 편이 아니구나…

수강신청한답시고 늦게까지 안자고 있다가…

등등등…

D-war 봤다…

심감독님 수고하셨심…;;;

이래저래 잘 놀고 그랬던 외박이었는데…

간밤에는 집에들어오는길이 왜이렇게, 무료한지, 외로운지,긴지…

집에 들어와서도 이어지는 이 허전함,,,

이제 밖에 나오면 계속 느낄 일일텐데…

좀 익숙해져야 될텐데…

아아아, 바보같이 바보같이.

아무튼 민폐다.

익숙해지자. 익숙해지자.

아놔…

시간표, 핵교위주로 열심히 짜놨더니…

다 수강제한과목인가보네…

밤새서 넣은게 고작 6개중 2개,

아아, 나 왜 밤샜나…

바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