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화 삼매경-_-)/

브라보, 한번쯤은 이렇게 몰아붙여 줘야 되거든, ‘-‘

Air Gear 14

천상천하 13, 14

오구레히토 씨 만세/-_-)/ 최고다!!

NHK에 어서오세요 1,2,3,4,5

이거 그 소설이 만화화된것, 점점 내용이 원작과는 달라진다, 더 이상해져가던데;;

아무튼 느끼는바가 크다.=_=a

Girl Friend 1,2,3

그냥 간만에 달콤한거 보고싶어서 골라들었는데, 19禁;

(이거 제대로 골랐는걸 +_+)

그냥 단편적인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건데, 꽤 재미있다.

글쓴사람따로 그림그린사람따로인데, 그림그린쪽이 여자분,

그림 이쁘던데!

Aria 7,8,9

이거, 아무래도 완전 내취향이다-_-*

(물론 Girl Friend도 내 취향이지만; )

Cafe Alpha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좋아하지않을까.

Aria도 그렇게 조용조용히 흘러가는 듯한 전개라,

Cafe Alpha 보다더 설명적이라던가 그런 느낌이 강해서-

조금 느낌이 떨어지지만, 나름의 분위기라는게 있으니깐 : )

아, 애니메이션도 나왓다던데, =_= 구해보고싶은 마음만 있네-

신암행어사 14

아, 정말- 한국 코믹스의 자존심이야-_-a

읽은 책중에 유일한 한국작가작품;;

이거 일본만화잡지에도 연재되던 모양인데,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들이 점점 꽃미남들로 변했다. 그림체자체도 그렇고,

역시 독자들의 취향을 무시할수 없기 때문일까?;;

양경일씨 느낌의 그 그림은 어디갔삼;ㅁ;

뭐 그래도 워낙에 잘그려 주셔야지-_-*

강철의 연금술사 9

이거 참, 몇권 나오지도않은 상태에서 인기폭발-_- 애니메이션화! 되어버렸더니,

에니랑 코믹스랑은 다른 차원의 두 세계를 형성할 지경에 이르러 버린건가-_-a

이러니 저러니해도 코믹스쪽이 낫다.

(애니도 잘만들어졋지만, 코믹스족이 그만큼 좋단소리?)

팬레터에 “본편보다 보너스 페이지가 더 웃겨요~”

작가 왈 “나도 그렇다=ㅁ=!!”

-정말 그렇다, 보너스 4컷 만화쪽이 대박;

17권 정도 읽었는데, 한권이 비네, 기억이 안난다…-_-a

그외에,

Go West 라던가

베가본드

가시나무 왕

도 보고 왔어야 됐는데, 좀 여운을 남겨 줘야지-_-?

이런저런 내 취향, 내 모습중에, 가장 편안한 모습인거같다.

뭐, 추석때 나오면 이거 영화라도 잔득 다운 받아봐야되려나?

아, 아무튼 이제 다시 들어갑니다 : )

뭐 열흘쯤 뒤에 또나온다지만=_=;;

그럼, 추석때 또- : )

글세,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일이 많은 요즘이라는게,

꽤 귀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

분명히 전역하고 나서는 이런저런 것들에 휘둘려서는,

그런것 생각 할 여유가 없을테니까-

그러면서 생각한 요즘의 나에 대해서랄까-

현실직시- 인지

자신감 부족- 인지

약간은 움츠러들어있는 느낌?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불만족- 이 원인?

이라고 자체 판단,

결국 부지런한 자기계발과 1년이라는 시간의 극복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좀더 부지런하게 살려고 노력중.

어제 저녁에는,

일단 집에 오자마자 반가운 컴퓨터를 부등켜안고-_-a 있다가;;

누나들이랑 저녁먹으러 나갔다 왔다.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솔로이고 보니 누나들이랑 돌아다닐 시간이 생기는구나.

이거 쏠쏠한데-;

안산에 있을것 같지 않은 분위기가 나는 고기집에가서 생상겹 먹고 >_<)!

나보다 심한 카페인 중독자 큰누나가 있으니-_-^ 카페모카후식이 당연한 코스♡?

누나들에게 겨울옷 골라달라고 압박넣기*-_-*

그러나 이렇게 저렇게 조금 돌아다니다가 사지도 못하고-

다음을 기약=ㅁ=)a

뭐, 추석때 또 나오니까-_)a

그때쯤에나?;;

또 모르지, 귀찮아서 하하하=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