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외출…

…이라고는 해도 딱히 좋은 일로 나온것도 아니고 에흙-_ㅜ

병원 갔다가 들어가는 길입니다.

얼굴 피부가 갑자기 막 난리가 나서-;;

수습불가상태ㅜ_ㅜ;

알레르기성 뭐시기라고 진단받았…

이상하네, 지금까지 알레르기같은거 모르고 살았는데-;

점점 예민해져가나*-_-*

건조한 계절 피부건강에 유의하시길-_-)a

복귀전날 밤새기는-

좋지않다.

뭐 그래도 재밌었네,

점 50에서

10원 남겨놓고 막판한 녀석이-_-

막판 한판으로 나머지애들이 모아놓은걸 다 쓸어가다니-;;

진정한 탖자-_-)?

간만에 페이스 좋았었는데… 쳇;

아무튼 복귀!

다음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2/3일이라 좀 짧겠지만.

그럼 그때까지 다들 즐겁게 지내고 계시길!!

그런 밤

어디있는지 한참(하루동안)만에 찾은 타블렛 펜,

그림을 그리려고 잡았지만 글세,

머리도, 손도, 두서없이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다.

한 삼십분 잡고 끄적거려봤지만, 딱히, 모르겠다.

컴퓨터로 그리는게 어색하네.

아아, 지금 상황 정리.

기분은 적당히 가라앉고 조금 스스로 처량한 느낌마저 드는데,

무언가 남겨놓고는 싶어서 그림그려보고, 글 적어보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힘빠지는 상태에 대한 글을 적고 있자니,

이런 글 적는 빈도가 꽤 늘어난 것 같아서.

적기는 싫은데,

무언가 남겨놓고는 싶어서 그림그려보고, 글 적어보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힘빠지는 상태에 대한 글을 적고 잇자니,

이런 글 적는 빈도가 꽤 늘어난 것 같아서,

적기는 싫은데,

자, 정리했으니.

반복을 끊고.

힘내야지.

이제는…

…나와서 게임하는것도 시들하다…

어째 WOW는 대대적인 패치가 되니까, 되려 흥미가 반감-_-a

프리스타일도 시들…

…그런 관계로 내일쯤에는 나가서 책 한두권만 사들고 들어와서

포멧을 감행해야겠다는 엄한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