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

@byrooKim: 출산율이 다시 늘어나지 않을바에야

큰 흐름은 고령층이 쥐고있게 된다는 말일텐데, 나는 우리 부모님 나이가 되어서도 변화를 말 할 수 있을까? 새로워지기위해 노력할 수 있을까? 가지게 된 것을 버릴 수 있을까?

@byrooKim: 어머니; “우유 한 통 새로 사 놨다.”

나; “네 방금 한 잔 했어요.”

…그래, 내가 오늘 여러가지로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우유 한 잔 했다~ 끄�P~

한시 전에 자려고 누웠는데, 두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비몽사몽간에 다가올 면접시뮬레이션을 돌리다가 눈이 떠졌다.

시뮬레이션 하는동안 스트레스를 다시 받은걸까?

괜찮아졌던 장이 다시 쓰려오는 느낌이다.

습관이 된 페북과 트윗을 확인 하고,

문후보의 박당선자 축하한다는 기사 타이틀, 그리고 다분히 의도적일 살짝 고개숙인 모습의 사진을 보고는

헛웃음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