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다음에 연재되는 행오프!!

아, 저런 뻔한 스토리 전개임에도 불구하고…

향수에 젖어들게 하는 무언가를 보여주는구나ㅠㅠㅠ

그래, 영광의 레이서(!)의 느낌이랄까…*-_-*

잠들기전 내 40분을 뺏아가 버렸음에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

저렇게 좋은 만화 그리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야 되는데ㅠ

악플러만 늘어나는 것 같아서 아쉽다-_);;;

아무튼 예전 ‘지랄발광’볼 때도 그랬지만, 작가가 좋아하는 소재를 그린다는게,

얼마나 작품에 큰 영향을 주는지.

보는 내가 가슴이 훈훈해질 정도로구나ㅠ

여기에 더해서 얼마전에 친구랑 얘기하던 1인 미디어 얘기도 떠올랐다.

개인의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세상.

스스로의 관심과 열정만으로도 양질의 영상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건,

정말 고마운 일이겠지.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을 새로운 방법으로,

누군가의 무언가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요 세상에게

감사하면서 빨리자야겠다 아이구우우우우우우우우ㅠㅠㅠㅠㅠ내잠!!!

결국…

그냥 민트패드 샀다.

삼성 R1이랑 터치랑 민트패드 세개를 놓고

한창 따져보다가…

결론이 안나서, 그냥 민트패드 질렀다.

사서 며칠 쓰고난 후에 드는 생각은…

너무 불안정하다는 거다-_-);;

시스템이 멈추는 경우도 잦고… DMB볼때 특히 잘 멈추는 듯.

그래도 mp3는 잘 되니까, 그거면 되겠지-

오, 이런

mp3고장났다!!!!!

ㅠ x10000

역시 노래라도 있어야 되는데 으흙!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usb라고 써놧었담.

mp3고장, usb는 멀쩡하더라

가방에 있는 자석때문인거같은 느낌이…-_-

자석 떼버릴까 생각중이다.

mp3도 고장난 이 마당에…. 민트패드 ㄱㄱ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