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

좋은 꿈 꾸셨습니까~







저 인사 이해할사람 몇명있나.

요새 다시금 읽고있는 ‘피를 마시는 새’에서 종종 등장하는 도깨비식 인사.

사실, 뭐, 저거랑은 다 상관없고.

내일 나가기로 되있던 외박,

다음주로 밀렸삼!!!;ㅁ;)!!!

이젠 욕하기도 지쳐서…;orz

바뀐 일정은

4월 8일 일요일~ 4월 11일 수요일까지. (3/4)

에, 뭐, 이제는, 늦춰지면 그냥 그런갑다~ 하는 지경

안빼먹고 나가기만 하면 되지뭐~…

급한일도 없고…-_)a

…그런데 혹시 저때 시험기간입니까ㄱ-?

아하하…

갑자기 마주하게 된 것이어서 엄청 난감해야 할 상황…

또 머리랑 마음이 따로 논다.

머리가 생각하기에는 오늘밤에 공부할때는 조금 심난할거 같다 – 는건데,

막상 마음이 느끼기로는 무덤덤…

그래, 무덤덤 이라기보다는 살짝 즐겼는지도.

본의 아니게 기회를 만들어준 사람아.

고맙다 ㅅㅂㄹㅁ

….언어순화는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표현할때는 해야된다.

그리고 그게 지금.

닿지 않을…

스스로를 말하다 보면…

종종 자신에 대해서 말하려다 보면…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다.”

라는 말은 꼭 생각하게 된다.

위트있는 말재주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사람은 아니니까;;

가끔 부러워.

(물론 가끔 이외의 시간들에는 말수가 적다는걸 미덕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봄비…

봄비가 내렸네요,

간밤에는 한시까지 빗소리 들으면서~ 노래 듣고 있으려니 참 좋더라는거-

이 안에서 참 행복한 순간이라고 느낄때가 주로 밤에 공부하면서-

커피한잔 뽑아놓고- 좋아하는 음악 들을 때?

잔잔하게 내리는 빗소리에 마음도 차분하게 가라앉았던 간밤은 근래들어서 최고.

밤에 느끼는 묘한 안정감이, 참 괜찮다.

오랜만에 듣는 봄비 소리에,

이제 또 새싹들이 움트겠구나…





… 이런 ㅆ

일단 받고 보는 바톤…

일단 skan씨한테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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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ノω`*)猛美ん♡ [ http://blog.naver.com/mouvi ]

출처를 지우지 않는 센스를 보여줍시다 여러분♬

恋愛バトン!

[연애바톤]

◆相手の年齢の上限下限、どこまで大丈夫?

 [상대의 연령의 상한하한, 어디까지 괜찮아?]

→ 위로3년 아래로 10년+a(사실은 무제한?)

◆理想は年下、タメ、年上どれ?

 [이상은 연하, 동갑, 연상중?]

→ 동갑내지는 3~4살 아래까지가 이상?

◆好きな異性の有名人を心ゆくまで書いてみてください。

 [좋아하는 이성인 유명인을 마음껏 써보세요.]

→ 문근영, 김태희, BoA 등등-

◆こうなりたい!と憧れる同性の有名人を教えてください。

 [이렇게 되고싶어! 라고 동경하는 동성인 유명인을 가르쳐주세요.]

→ 비?-_-?(눈을 고칠게 아니라면 저렇게 되어야한다는 생각일까;)

◆恋愛は尽すほう?尽されるほう?

 [연애는 최선을 다하는편? 상대방으로부터 최선을 다해지는 편?]

→ 최선을 다하는편-

◆デートするなら割り勘は当たり前?

 [데이트할때는 각자 부담하는게 당연?]

→ 신경안씀, 상황에따라 다르고, 마음만은 다사주고싶지만, 하,하,하.

◆彼氏?彼女がいたら合コンなんてありえない?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있다면 미팅같은건 있을 수 없어?]

→ 여자친구가 있건없건 미팅은 해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없지않을까.

◆恋愛のために頑張れることは?

 [연애를 위해 노력하는 일은?]

→ 능력향상?

◆恋愛で相手に求めるものは?

 [연애에서 상대에게 요구하는 것은?]

→ 이해- (배려?관용?)- 요새는 그렇네

◆理想のデートプランは??

 [이상적인 데이트 플랜(코스, 계획)은?]

→ 여기저기 알아봐야지-

    (혼자생각은 분위기좋은 찻집가서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차마시며 이야기하는것?).

◆「恋愛には〇〇が大事」〇〇に入るのは?

 [「연애에는 ○○가 중요(소중)」○○에 들어가는 것은]

→ 표현 (이건 옛날에 하던 생각인데, 지금은 딱히 생각나는게 없음.)

◆自分より学歴等が上と下どっちがいい?

 [자기보다 학력등이 높거나 낮은쪽중 어느 쪽이 좋아?]

→ 학력은, 상관없음. 그것보다는 대화하면서 느껴지는 교양?같은거? 비슷한게 좋겠지.

  (보통 학력과 그런 교양수치가 비례관계를 보였던거 같기도 하고. 예외도 있을테니,

     결국, 직접 대화해 봐야 알수 있는것.)

◆今までで一番笑える恋愛エピソードをここでひとつ。

 [지금까지 가장 웃겼던 연애 에피소드를 여기서 하나]

→ 웃기다?라. 웃긴건 생각이 안나네…;;;

◆失恋したら聴くのは明るい曲?それともどん底まで堕ちる曲?

 [실연하면 듣는 곡은 밝은 곡? 아니면 수렁에 빠지는 곡?]

→ 밝은곡, 묘하게 실연기간과 매번 함께하는 m-flo -_-)/ 어찌된거람.

◆友達の彼氏?彼女を好きになったらどうする?

 [친구의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좋아하게 되면 어떻게 해?]

→ 좋아하게 되버린거? 깨질때까지 기다리던가, 아마 성격상 안기다리고 마음 비우겠지.

◆告白は自分からする?

 [고백은 자신이 해?]

→ …말로 고백을 해서 ‘연애의 시작’이라는 선을 그어본적이 없어서;; 필요한 순간이라면 하겠지.

   보통 말 이외의 모든 표현들로 고백하는듯?

◆今ぶっちゃけ恋愛中または気になる人っている?

 [지금 까놓고 말해서 연애중 또는 신경쓰이는 사람 있어?]

→ 좋겠다.

◆好きな色は?

 [좋아하는 색은?]

→ 요새는 갈색계열, 지금 홈페이지의 갈색정도.

◆ケータイの色は?

 [휴대폰의 색은?]

→ 흰색

◆あなたの心の色は?

 [당신의 마음의 색은?]

→ 붉은 계열, 이라고 믿고 싶은데 요새는 점점 채도가 떨어져가는느낌이랄까.

    명도도 떨어져 결국 갈색.

◆◆ 次のつ6つの色にあう人を選んでバトンを回して下さい。

   (赤・青・緑・ピンク・黒・白)

   [다음의 6가지 색에 어울리는 사람을 선택해서 바톤을 돌려주세요.]

   [(빨강, 파랑, 초록, 핑크, 검정, 흰색)]

빨강 – ㅇㅂ횽?

파랑 – Hawker

초록 – tmdwo

핑크 – 안군횽아 오딧오욤?

검정 – OKO

흰색 – yourmemory

(바톤을 막으려는 건, 아니고, 사실 딱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어서 하하하;;)

으아앙;ㅁ;

…인터넷이 되서 좋고,

서핑이 되서 좋은데…

…그림그리는 홈피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그림그리고싶다;ㅁ;…

막땡기지만 사실 정작 펜 잡고 그리다 보면-

스스로의 한계에 좌절하며 얼마 못그린다는거?

뭐, 그래도 CG~~ ;ㅁ;)-

아잉, 왠지 땡기는 오늘.

정말,

그런 와중에 인터넷 정말 잘 안하는거 같지?

사실 주말에만 쓰기로 맘먹었었어허 호호호.

나머지 시간에는?

다른거 합니다. 하하하!

오늘은 특별히 동기랑 놀다가 보니 잠시^^

이제 금방 닫고 운동하러 가볼까나~~

오늘부터 일거리가 생겨서, 이번주는 조금 바쁠거같다는 근황.(?)

이었습니다.

아, 감기는 들어온 다다음날쯤 다 나았지만,

오늘 괜히 윗도리 벗고 작업했더니… 몸이 으실으실?(덜덜덜..=_=)

뭐 감기 걸릴 정도는 아닌거 같지만!

계속 몸조심 하자는 얘기!

그럼 오늘은 이만!?!

흐으음…

짧은 와중에 감기까지 걸려서, 대략 난감했던 이번 외박?;;

윤지랑 놀자고 만나놓고서 둘다 골골대는 모습이란…-_-;;

아무튼 오랜만에 현시연 밀린걸 다봤더니,

역시 공감이 막 가는 걸 보면…

아무튼 사사하라와 오기우에의 청춘스토리로 졸업후의 스토리를 이어가다니…

…이래저래 부럽잖아 사사하라!!

“사사하라는 강공=ㅁ=)/…”(오예-_-a)

“마다라메는 총수에요! 총수!!”(…라니-_-;;;)

…-_-야오이에 관심은 전혀 없지만,

뭐, 싫지도 않은걸 보면…;;

그나저나 카나코는 회장 맏더니 너무 듬직(?)해진거 아니야?;;;

‘코스프레 연구회 회장'(;)이라그런가-_-a

아무튼 이상, 현시연 감상후 오덕 모드였음.;;;

다음 외박은, 3월 31일-4월3일.(3/4)입니다.

그럼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자는거~!! 주변에 아픈사람이 (본인포함) 유난히 많았던 이번외박이엇던 관계로;

음악,

아,- 노래는 이어폰으로 주로 듣다보니, 스피커로 들을때는 참 허전하다.

뿅뿅거리는 소리가 스피커로 들으면 잘 안들리기때문.

(작은 소리들이 아기자기하게 떠다니는 느낌이 좋은 노랜데- 뭐, 그래도 간만에 중독.)

그런데, 보통은 이어폰으로 귀를 꽝꽝 때려주는걸 좋아하지 않나?

나처럼 아기자기한 소리 즐기는사람은 별로 없는건가?

아무튼 Crying

Please don’t call me baby.

Please don’t worry about me.

Please leave me alone.

Please don’t love me baby.

라고 말하면서,

…마음은 그 반대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