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새옹지마!

서버 호스팅 업체에 연락해서 자료 다시 백업 완료>_<

어제밤에 자기전에만 해도 무슨 이별 직후의 심정같은
(= 허탈 + 실감안됨으로 인한 무덤덤 +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라는 메세지를 담아 침대에서 하이킥)
상태를 경험했었는데…
다시 살리다니 기쁘기 그지없다.

데이터 다운 받자마자 압축파일 하나 더 만들고 usb에 한번더 복사해놓았다.
이렇게 했는데도 또 사라지면 정말 컴퓨터는 못믿을 물건이 되어버리겠지.

3 thoughts on “역시 새옹지마!”

    1. 바꿀때가 된 것 같아서 바꿔봣어…
      방명록이 따로 없어서 조금 애매하긴 하다만…

      아니, 그런데 어째서 댓글 다는 게시글이 이곳 뿐인거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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