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 적어놨는데.

오-_-류 낫네~

와 -_-진짜 간만에 엄청 길게 적었는데,

갑자기막 서러움이 밀려오네…;;;

열받아서 한줄씩 요약?

wow만세-벤박은 서버 고정화 촉구.(풉)/

193D만세-‘앞머리 그녀!’, ‘노래방은 좋은곳이야!’/

본의아니게 학교친구들 다만났네-반가웟어요 다들/

왕의남자만세-필름판도 보고싶게!!(?)/

책사러가야지/

CDP이번에도 못챙겨가네/

끝-_)

ㅇ-_-ㅆ

아무튼 그래도 적을 말은 적어야지.

모두들 만나고, 얘기하고, 함께해서 즐거운 외박이었어요. : )

흐흠…

외박나와서 뭐하고 지내고있는건지… 묻지마 외박인겁니다-_)/

부대에서 할만한건 그린그리는거 정도 일려나요 후후후;;;

간만에 대문그림도 달아보고, 좋아좋아.(혼자 만족중;;;)

며칠전에는 시계줄이 끊어지는 사건이 발생해서 -_-a

이래저래 난감한 상황;

이제 시계줄 챙겨줄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씁쓸함, 그리고 걱정, 일단 ok.

….그나저나 시계를 고쳐야 할텐데-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