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연휴, 문화생활, 불안감

에쿠우스…

도대체 언제부터 공연되던 연극이길래

부모님세대가 결혼전에 봤다고 하시는건지…..-ㅁ-);;

꽤나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주제를 던진거 같기는 했다만….

(조금 오래된듯한 주제라는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주제였다는 말)

배우들연기도 역시나! 였고,

복잡하거나 엄청나게 화려하지 않아서 되려 눈에 들어왔던 조명,

하긴 인체(근육♡)를 잡는데 복잡한 조명을 쓰는것도 자폭이지.

아-_-

실제 말을 무대로 올려세우는게 불가능했기 때문이기도 할테지만,

앨런이 말에서 느꼈을 성적 매력을 일반사람도 공감할수 있도록 만드는 장치로는 최고였던거 같다.

근육쟁이 남정네을 말로 출연시키다니-_-);;;

이번에 본 건

조재현, 류덕환 조합

마지막 실신부분에서는 류덕환을 따라갈 수는 있을까 싶지만,

정태우의 앨런연기가 궁금해졌다.

크리스마스 연휴끝.

덤으로 얻었던 하루 휴가도 끝이다.

3일만 출근하면 또 연휴라는 사실로 위로하며.

출근과는 별개의 불안함도 잠시 뒤로하고

좋은꿈 꾸자.

출사

출사라는 미명하에 여행간건 이번이 처음.

꽤나 무계획적이고 약간은 게으르게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무사히 다녀온 듯하다.

태안은 생각보다 멀구나.

비록 내 카메라는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찍는 사진도 참 즐거웠고.

역시 dslr정도로는 찍어줘야된다는 생각 잠시.

50mm단렌즈 하나 달랑 들고가서 풍경사진출사간다는것도 조금 웃기지만,

뭐 급하게 빌리다보니 어쩔수 없었다면서~

돌아오는길 초반 삼십여분 동안의 ‘충격과 공포’

아무튼 재밌었다.

덕분에 다시 dslr뽐뿌받아버렸다-_); 설마 당장 지르지는 않겠지-_-);;

사진은 조만간ㅠ 아 빨리 자야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