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대로만 믿을수 없는 세상이라는건,
고민에 대한 필요를 줄이는 건 아닐까-
싶다가도…
다시한번 고민하게 만들기도 하는,
뭐 이상한 세상. 에잇.
Monthly Archives: August 2011
반성하고 자야 하는 거다 오늘같은 날은.
마음을 잡지 못하고 불필요한 것에 눈을 혹사시켜 놓으니,
어지럽기만 했구나.
마음이라는 소를 움직이는 방법은 논리나 말이 아니다.
소 자신도 모르게 은근히 잡아당기는 것,
걸으려는 생각 이전의 의지.
그것이어야 한다.
생각 이전에 의지!
아오- 공부에 도움될까 싶어서 정치현안에 관심좀 가져 보려하지만 기분만 다운된다. 안보는게 나은건가.
왼쪽 오른쪽 다 이상한 쭉정이들 섞여있기는 매한가지인지라 뭐 관련기사 하나만 읽어보려 해도 음모, 배후 걱정부터 해야되니…
도움 안되는 정보제공자들 뿐인것만 같다.
다시 주중 시작!^^
나도 내 직업에 충실해야할 시간.
내일도 잘 부탁합니다.
큰 것을 잃은 거지, 암…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 것인가?
다양한 마음, 이런저런 걱정이 들지만
나오는 말은 열심히 하겠다는 말.
그리고 행동에 옮기는 게 가장 중요한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정말 못된것 같다.
1차 파이팅 구간 돌입. 기간 구월 말. 목표 일회독.
될 수 밖에 없는
+ 되야만 하는
힘내는 수 밖에!
뭐야, 왜이래, 그렇게 잤는데도 지금 왜 졸리는거냐.
오늘은 이렇게 졸리는게 좀 억울한데!!!
가끔씩은 연애하면서 공부한다는게 너무 부담스러운 때가 있는거다. 하지만 아무생각 안하고 공부만 할수있었던 중고딩 특권같은걸 바랄 순 없으니까. 삶을 살아가면서 공부해야하는 지금의 나로서는, 내가 지고 살아가야 할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야겠지.
예민해진걸까?
원래 그랬다는 대답이 돌아올거 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