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음….

회사로 출발한지  대략42시간만에 집에 도착.

네시간 자고 다시 회사로 출발-_-

이미 집을 나와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물론 매일마다 이러는건 아니니, 회사는 다닐만 한 거고, 삶은 살만 한 거겠다.

살아지는 인생을 위하여, 건배라도 해야될 분위기지만.

술에대한 반감?- 마시면서 살지 않겠다는 의지는, 점점 더 강해지는 듯 하다.

남들과는 조금(많이)다른 방향으로, 자신의 신념을 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흐리멍텅한 것 보다는 나을테니까, 라고 편하게 생각.

오늘은 기절하듯이 잠들겠지. 다들 굳나잇- : )

주말

여유있는듯하기도하고,

조금 쉬지 못한듯 하기도 하고,

그래. 정리하자면, 몸이 많이 쉬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신적으로는 잘 쉬었다라는 느낌.

간만에 잘 쉰 주간.

다음 한주도 자, 힘차게ㅠㅠㅠ <- 와, 무의식중에 눈물흘렸다.

그래, 꾿꾿하게 지내보자^-^)!

다들 건강히!

i123재건계획은 정말, 계획해보면 재미있을듯

결국 식충이 패밀리의 커뮤니티 사이트가 될 공산이 대략 95%

뭐 괜찮으려나. 더이상 본인 홈페이지도 업데이트 잘 안하는 사람들이,

그런곳을 굴린다는 거,

아마도, 기존 db들은 유지한채, 전혀 새로운 db를 만들어 쓰게될거 같다는 생각은 든다.

네크로멘서라기보다는, 유물을 지키는 문지기같은 느낌이 더 강하겠는걸.

이런컨셉도 재미있겠군!

오늘은 일단 이정도! 자야지!

세상에 5시간 이상은 잘수있겠다. 갑자기 행복해져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