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과 현실

그 치이를,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다.

변해있을 나를, 변해가는 너를 이해 할 수, 혹은 견뎌낼 수 있을까?

언제나 처럼, 모를 일 이다.

모를 일 이라는게, 재미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 잠깐이나마 – 이런 생각을 할 줄이야…

정말 잠깐, 스쳐지나가고 그쳤다.(웃음)

질러놓긴했는데….

악세사리 이런거 하나도 안사서-_-;

심지어 외장 odd도 안샀더니;

뭐 할수있는게 없구나~=ㅁ=);;;; 파티션도 나누고 좀 해야되는데 orz;;;

또 한주일 정신없이 지내고 나면, 본격적으로 시작해 줘야지*^-^*

이번주도 제발 별 술 없이 지나가자꾸나ㅠㅠㅠㅠㅠ

아-_- 머리 잘못 깎았더니 생각할수록 기분이 안좋다;;;

어머니 말씀이,

“너 고등학교때도 그렇게 짧게 안깎았었는데 어쩌다가….”

-_-아놔; 뒷머리랑 옆머리를 정말-_-; 하얗게 밀어 놓았다;

그래놓고나서 계산할때 핸드폰 뒷자리 불러줬더니(나름 마일리지 적립중임)

“어머~ 뒷자리가 0813이시네요~ 제 생일도 8월 13일인데~~”

당시에는 뒷머리가 이렇게 짧은줄 모르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집에 왔는데…

내 머리랑 그 미용사분의 멘트가 곂치면서 미칠듯이 꿀꿀한 기분이 밀려오는구나…

….뭐, 머리는 빨리 기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