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가 머리에서 아테나를 낳을때의 고통이 이런게 아닐까” 할 정도로 머리가 깨질 것 같다.
비유하고는.
“제우스가 머리에서 아테나를 낳을때의 고통이 이런게 아닐까” 할 정도로 머리가 깨질 것 같다.
비유하고는.
건강 – 지난주 목요일 환송회에서 무리한 후로 몸살&장트러블 발병, 주말내내 누워있다가 출근, 열은 거의 내린듯 하지만 장트러블이 지속적으로 괴롭혀주고 있는 신경쓰이는 상태, 오늘저녁때 예정되어있는 환영회식이 유난히 부담스럽다.
정서 –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마음가짐도 조금 부정적,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일할 생각하니 조금 부담스러웠다.
취미 – 게임(하스스톤) 잠식상태, 그림은 그리지 않고있다. 소재의 고갈=상상력 부재 상태가 된지는 사실 벌써 몇년 전부터. 내가 그릴 수 있는 부분과 그릴 수 없는 부분의 한계를 그어버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인물화를 그리는게 현실적인 타협안일 수도 있겠다.
일 – 2.3일 부로 급하고 부담스러운 일들은 마무리, 인사이동으로 충원된 인력들 덕부에 업무분장도 조금 명확해진 상태, 민원건에 대한 답변은 여전히 심적 부담. 전산화면 개발도 더 늦어지지 않게 진행해야하할텐데 회의진행도 못하고 있는 상태.
놀고만 싶은 마음을 다스려야 할텐데 히히히히ㅣㅎ(정줄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