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A/S를 받고 온 직후에,
쿨링팬이 안돌아가서! 노트북 온도가 무한상승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식겁해서 노트북 꺼서 온도내려놓고 재부팅했더니, 팬은 다시 잘 돌아가기만 하고…
그래도 마음이 불안해서 노트북 온도랑 팬 속도 모니터링을 해야겠다고 결심.
Rainmeter를 설치하고,
마음에드는 스킨을 찾아서 입맛에 맞게 수정하고,
스킨들 찾다보니 덩달아서 마음에드는 Wallpaper까지 검색&수집…
코드 친화적 유전자는 변하지 않았나보다,
자잘하게 코드 만지작거리면서 뭐 만들때는 아직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또각거리고 있으니.
핵심적이고 굵직한 코드가 아니라, 잔설정 정도만 건드리는 수준이라는건 좀 아쉽지만
내 수준의 한계는 딱 그정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