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음….

회사로 출발한지  대략42시간만에 집에 도착.

네시간 자고 다시 회사로 출발-_-

이미 집을 나와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물론 매일마다 이러는건 아니니, 회사는 다닐만 한 거고, 삶은 살만 한 거겠다.

살아지는 인생을 위하여, 건배라도 해야될 분위기지만.

술에대한 반감?- 마시면서 살지 않겠다는 의지는, 점점 더 강해지는 듯 하다.

남들과는 조금(많이)다른 방향으로, 자신의 신념을 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흐리멍텅한 것 보다는 나을테니까, 라고 편하게 생각.

오늘은 기절하듯이 잠들겠지. 다들 굳나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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