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있는지 한참(하루동안)만에 찾은 타블렛 펜,
그림을 그리려고 잡았지만 글세,
머리도, 손도, 두서없이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다.
한 삼십분 잡고 끄적거려봤지만, 딱히, 모르겠다.
컴퓨터로 그리는게 어색하네.
아아, 지금 상황 정리.
기분은 적당히 가라앉고 조금 스스로 처량한 느낌마저 드는데,
무언가 남겨놓고는 싶어서 그림그려보고, 글 적어보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힘빠지는 상태에 대한 글을 적고 있자니,
이런 글 적는 빈도가 꽤 늘어난 것 같아서.
적기는 싫은데,
무언가 남겨놓고는 싶어서 그림그려보고, 글 적어보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힘빠지는 상태에 대한 글을 적고 잇자니,
이런 글 적는 빈도가 꽤 늘어난 것 같아서,
적기는 싫은데,
…
자, 정리했으니.
반복을 끊고.
힘내야지.
무한반복;;; 한 세번정도 읽고서 똑같다는걸 인식-_-;;;; 왠지 요즘 바보가 된거 같아요. 이게 다 군대때문! 흠흠.
얼릉들 제대해라- ㅋㅋ
잘들어가요~ 아마 다음에 볼땐 서울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