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지나가는 시간, 복학은 대략 2주남고,
전역은 한달즘 넘게 남은건가?
…
…
…
가만 생각해보니 뭐가 이래?
복학,
생각하면,
살떨린다.
아, 한두달새에, 없던 새치가 생기기 시작했다.
심심해하는 어떤 중사님;;의 심심풀이로 다 뽑히기는 했다만…;;
이 사태를 어떻게 해석해야되지?
복학 불안증?
노화에 따른 단순한 현상?
비루의 근황에 대한 꽤 의미있는 현상이 아닐까 싶다.
+ 몸은 편한데 얼굴은 좀 탔다.
까지 더하고 나면, 근황 설명 완료.
일듯.
덧붙일 말은.
다들 보고싶다는것.(왠지 부끄*’_’*)
ㅋㅋ 어느새 한달 남은건가??빠르네~ㅋㅋ
복학 = highway to hell
함께해요~~
ㅉㅉㅉ 불쌍하네 ㅋ
누구지? 그 중사? 대따시 짱나는데..엉아가 때려줄께~
ㅋㅋ 나도 때려줄께~
이런 폭력적인 사람들 같으니라고~!
땡칠학번과 함께 즐거운 복학 생활을 기대하세요!;
전역이 9월중이라 좀 찝찝하군…;
아, 그리고… 몸은 태우고, 얼굴은 뽀얗게 = 완소남의 필요조건!
…완소남이 모하는 건가여’-‘)? 먹는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