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 3연참(?)

User-created이랄까?

오늘 하루는… 뭐랄까, 매우, 안정적인 일과를 보냈달까.

특별히 한게 없다는 말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충실하게 보냈다는 말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설렁설렁 보냈다는 말이기도 하고,

뭐, 그렇다, 조금더 치열하게 살지 못했음을 아쉬워해야 한다면,

그렇다. 그러지는 못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오늘은,

일찍 잘수 있겠다(웃음)

내일도 열심히.

응응.

User-created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Lab!

역시 방학이 좋긴 좋구나?

마지막 남은 홍차 english breakfast 마셨다,

이거 뭐임-_-; 다즐링이랑 맛이 똑같잖아!

…조금 연했던거 같기도하고;;

내심 당황,

Lab 알바씨들은, 꽤나 유쾌하다.

일찍 잘 수 있을줄 알았는데,

뭐가 이래, 딱히 논것도 아니고 수업관련해서 이것저것 확인했더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금이라도,

자야지.

잘자렴.

JP & BrownEyes

김진표 5집 냈다는 기사에 깜짝,

작사작곡이야 그렇다치고,

프로듀싱같은것까지 혼자 다했다는 말에,

노래 좋을거란 기대는 바로 접었다. =ㅁ=);

역시 조금더 기대하는건 브라운아이즈 3집!

어떨라나,

두 앨범 모두 핸드폰으로 옮기는 중,

내일 학교가는길에는 들을수있겠구나!

정재형(이 이름이 맞던가?)씨 앨범!!

완전좋아!

개인적으로는 ‘일요일오후’가 최고?

옥쟈는 어서 내놓으시오 ‘ㅠ’)~

아이고!

무려 lab 갔다왔는데 사진을 깜박했네!!;;

하긴 하얀 종이컵이 아니라 투명 아이스컵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거기에다가 그림이 안그려지는거도 아니고-ㅅ- 에잉, 아깝다.

쩝,

조만간에 다시 올라가면 찍어야지,

(하긴, 당장 내일 갈까=ㅁ=!)

얼그레이,

다즐링(맞나?),

까지 먹어봤는데, 향은 얼그레이가 좋고 내가 찾던 맞은 다즐링이었다.

마지막 하나가 남아있었는데, 다음번에는 그거 도전-ㅅ-);

그리고 다즐링으로 회귀할것같은 느낌이지만 뭐, 괜찮겠지~

일리아스의 압박…

문체자체는 생각보다 덜 지루하고, 내용자체도 그럭저럭인데…

각종 인명 및 신명, 지명이 주석으로 달려있어서, 한문장읽고 주석을 몇페이지씩 봐야된다.

좀 읽다보면 나아지겟지만,

-_-시작은 만만치가 않다.

근데 이거 다 안읽어도 될텐데 왜, 읽기시작한거지 나는-;

카오스도 이제 그만, 내일은 조금 열심히 살아볼까.

아침…

일어나는것도 거뜬히 일어나고,

아침은 유난히 맑고.

즐겁게 아침을 시작할 요소는 충분하다.

주변은 상쾌한데 머리속 얘네들은 또 아침부터 전쟁이구나.

좀 이중적으로 무덤덤한 아침.

왠지 앞으로도 한동안은 이런 아침이 대부분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계절 첫 수업인데, 커피를 한잔 들고갈까 살짝 고민중이다.

설마 첫 수업을 오래할까, 싶기도 하고.

아, 커피생각하니까 표정이 밝아지네. 바보아냐? 진짜.(*-_-*)

역시…

기본기가 충실해야 합니다…

갑자기 방.사 돌아보고 난 다음에 든 생각…

나도 그림잘그리는 사람들이 부럽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ㅁ=;

이상.

내일부터는 계절시작.

다시 알람소리를 들을수 있어야 될텐데…

요 며칠은 핸드폰 알람이 고장난줄 알았다-_-);

시도때도없이…

오늘 하루종일, 하아…

가끔이 문제라고?

아니, 늘 필요하다는게 문제다.

확신없는 마음이,  무엇보다도 나 스스로를 질리게 만든다.

하물며…

각설하더라도,

술같은건 정말.

아,

정말,

아 다리저려.

오늘은 어깨도 저리네.

그래도 같이 술좀 마셔야 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다.

이건 불공평하다. 젠장.

누구를 향한 어떤 말도 부끄러운 밤.

조금더 뻔뻔해 져야 될텐데 말이다.

좀 업무적인 확인성향이 강한듯한데…

>>>1단계 일반 특징.

안정형(Steadiness)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과 협력한다.

일반적인 특징

예측가능하고 일관성있게 일을 수행한다.

참을성이 있다.

전문적인 기술을 개발한다.

다른 사람을 돕고 지원한다.

충성심을 보인다.

남의 말을 귀담아 잘 듣는다.

흥분한 사람을 진정시킨다.

안정되고,조화로운 업무 환경을 만든다.

선호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이유가 없는 한 현상을 유지하는 환경.

예측가능한 일상업무가 제공되는 환경.

업무성취에 대한 진실한 평가가 있는 환경.

그룹인원으로서 인정받는 환경.

일때문에 가정생활이 침해받지 않는 환경.

표준화된 절차가 제공되는 환경.

갈등이 적은 환경.

갈등 상황시 행동

상호 공격을 피함.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으려 함.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전체의 조화를 위해 양보함.

>>>>3단계 행동유형

전문가형 (specialist)

——————————————————————————–

정서 : 온화하고 협조적이다  

목표 : 현상유지 ; 질서있는 환경  

타인을판단하는기준 : 일차적으로 우정을 , 그 다음으로 능력을 고려한다  

타인에게영향을 주는점 : 일관성있는 업무수행 ; 다른 사람과의 조화  

조직에의공헌 : 단기 계획에 능하다 ; 예측이 가능하고 일관성이 있다 ; 꾸준하게 노력한다  

지나친점 : 겸손 ; 우 | 힘 회피 ; 혁신에 소극적으로 저항한다 .  

압력아래서 : 권력자나 그룹의 생각에 따른다 .  

두려움 : 변화 , 무질서  

효과증진책 : 자신의 견해나 생각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눈다 ; 일의 결과의 피드백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는다 ; 업무처리에 빠른 지름길을 찾는다 ; 중요한 핵 심과제와 세부사항에 집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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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형은 다른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며 그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 . 온화하고 자제 력이 있으며 겸손하기 때문에 많은 유형의 사람들과 함께 효과적으로 알을 할 수 있 다 . 사려가 갚고 인내심이 강하며 , 친구라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기꺼이 도움을 준다 . 실제로 직장에서도 소수의 동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 익숙하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 전문화된 영역에서 가장 효율 적으로 일한다 . 정해진 경로를 따라 작업을 계획하며 , 업무 수준에 상당히 일관성이 있다 . 주변에서 그러한 업무수행 태도를 인정해 준다면 업무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 할수있다 . 변화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 따라서 미리 적응할 시간을 주면 자신의 방법 을 변화시켜 일정한 업무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고 납기일에 맞출 수 있는 지름길을 개 발하려면 도움이 필요하다 . 다 끝난 엽무도 나중에 다시 마무리 짓겠다는 생각에서 한 쪽에 쌓아 놓기도 한다 . “파일 캐비넷에 있는 낡은 서류파일은 모두 버려라”는 충고를 실천한다 .

출처, 유노형 홈피

http://mydhi.co.kr/comm/whoami.asp

비슷할지도 몰라.

하루…

전날밤 몸이 좀 안좋아서 알람은 안맞추고 누웠더니,

-_-몇시에일어난건지 원.

불과 얼음의 노래 3부, ‘성검의 폭풍’ 2권.

오랜만에 읽는 책이라 이전 내용을 많이 잊었다.

근 2년만인데다가, 등장인물만 몇명인데 그걸 다 기억할수가 있을리가.

기억을 더듬더듬 해가면서 읽고있었다.

등장인물들 이미지를 머리속에 그리는데, 이 사람이 어떻게 생겼었는지가 기억에 안날때 조금 답답하다.

얼굴대신 물음표를 밖아놓고 상상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거참…

정말 영화보는 기분…

역시 좀 양키센스다.

복장묘사가 꽤 많이나오는데, 의복에대한 지식이 조금더 많았으면, 꽤 생생한 상상이 가능했을텐데,

읽을때마다 조금 아쉽다.

읽다가 머리를 혹사시키는 기분이어서, 잠시 컴앞에 앉아서 쉬고,

와우를 접속할뻔한 위기가 찾아왔다가.

이래서는 안된다면서 집에있는 선풍기들을 꺼내서 청소하기 시작.

…지금 좀 더워서 땀이나는데, 기껏 닦아 놓은 선풍기들은 안켜고 있다.

왜이러지.

Mind game 이라는 애니, 봤다.

꽤 재미있었다. 일본스러운 정서였어.

오사카 사투리도 들리고.

3D기술 덕분에, 예상치못했던 연출이 가능해진 느낌이다.

시점이 움직이는 방식이, 정말 역동적이 되어가는구나.

아, 영화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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