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는것도 거뜬히 일어나고,
아침은 유난히 맑고.
즐겁게 아침을 시작할 요소는 충분하다.
주변은 상쾌한데 머리속 얘네들은 또 아침부터 전쟁이구나.
좀 이중적으로 무덤덤한 아침.
왠지 앞으로도 한동안은 이런 아침이 대부분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계절 첫 수업인데, 커피를 한잔 들고갈까 살짝 고민중이다.
설마 첫 수업을 오래할까, 싶기도 하고.
아, 커피생각하니까 표정이 밝아지네. 바보아냐? 진짜.(*-_-*)
계절수업도 듣냐??
아마 비루형은 쿼터제를 다니지않을까요???? 저도…ㅠㅠ
졸업이 막막한 복학생에게 계절은 필수라능!!(젠장!!ㅜㅅ-)
계절 들으시는군요 :) ㅎㅎ 저는 수채화의 기초 들어가서 오늘 의자 그리고 왔답니다 (엉엉)
오, 의자 =ㅁ=, 그나저나 수채화 기초라니!! 마냥 부럽네요(으흙;) 하긴 수채화는 어차피 할 줄도 모르긴 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