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먹고 있는건 없을까?

…이타적 유전자 서평.

(이거때문에 시간이 펑크날 공산이 조금 크다.)

기타 상황으로는,

회귀시험공부기간이 단 이틀뿐이라는것.

(이틀만에 토목공사부터 시작해서 몇층짜리 건물을 올려야 되는데, 이를 어쩔;)

무엇보다도 수통시험공부기간은 단 하루-_-;

경개공부를 하루로 맞추고 그 전날을 쓴다고는 하지만 전공에 투자한다는 시간치고는 참.

내가봐도 우습다.

좀 우스워보이게 살고있는 느낌이다.

적어도, 집중하고 있다. 고는 생각되지 않게 살고있다.

산만하다.

멀티태스킹과 자잘한 시간배분의 문제라기 보다는,

순간순간 집중하는 밀도가 너무 낮다.-는 자평.

아침에 셔틀한대를 지나쳐 보내면서 든 생각이지만,

남들보다 헤픈 시간(&돈)관념을 가진듯 하다.

이것저것(?)도 아니다, 계속 머리속에서는 공부와는 전혀 관계없는 그 생각만 맴돌고 있었는데,

잠깐 하나 더 난입했다.

그런거 정도야 내일 정리될거라지만.

그것도 늦다.

조급한 마음에도.

발걸음은 여유롭다.

그야말로 양반이 아닌가.

얼마나 우스워보일까.

3 thoughts on “빼먹고 있는건 없을까?”

  1. 캐나다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정말 넓구나…^^ 잘 지내지? 그날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다…인사는 하고 떠나려고 했는데…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ㅋ 싸이라도 자주 들러서 가끔은 연락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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