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User-created뜬 구름만 잡고 앉아있는 느낌.

이제 어쩌지.

요즈음, 머리속을 톡톡 치고 올라오는 노래가사.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이별이 힘들어지면, 그때는 어쩌지?

후우…

User-created한 일주일동안 시험기간이라고 통도에서 지내면서.(물론 24시간 개방한 영향도 있지만)

한동안 신양을 잘 안갔더니…

사진도 덩달아 없었네요;;

아무튼 오늘은 커피가 점 땡겨설;

염가에 커피 두잔땡겼더니 호호;

그나저나 확률과정론은.

어쩐담.

아벨탐험대- 일본원제가 드래곤 퀘스트였던가?

가물가물.

어서 자야지!

헐…

집에서 너어무~

할게 없어서..;;

핸드폰에 저장했던

내가 살아온 날수 있잖아요;

그거 봤는데…

9003일…

며칠전에

9000일 돌파했심…orz

아.

신발은 사야되고.

바지도 사고싶고.

티도 사고싶다.

어쩜…

User-created시험전날밤보다.

시험본 다음날 더 못자게 생겼다.

…왠지 너무 그리고 싶어서.

캔디폰 캐릭터버젼에다가 추가로 잡다한 상상들…

미래에는 쵸비츠(!)처럼 컴퓨터가 인간화되는게 아니다.

만화의 그것처럼 인간화가 되는 기계가 있다면 그건

아마, 휴대폰이라고 불리는 물건이 될것이다! 라는거지-_-)!

어렸을때 모든 컴퓨터와 전화기의 기능들이 손목시계로 넘어갈거라는 예측이 빗나간 시점에서-

컴퓨터가 인간화되리라는 상상도 믿을수가 없다-;

잡다한 생각 많이 했었구나.

셀카표정따라하는 기능이라던가.

연예인버젼- 이라던가;

상상의 만화화- 같은것들.

결론.

과학자가 안되기를 잘했다.

그림으로 먹고살 생각 접기를 잘했다.

이상.

수면 스위치.

수면 스위치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스위치 누르면 바로 잠들었다가.

다시 누르면 깨는거야-!

그리고 다시 스위치 누르기 전까지는 잠이 안오는거지!!

괜찮지않을까?!

갸악-_-

주말에 늦게자는것도 좋지만 내일은 월요일이라고.

-_-헐.

시험공부하면서도 늦게 안잤는데,

숙제하다가 늦게자네.

꽤 해놓았던 회귀숙제는 파일 잘못 덮어쓰는 바람에 다 날려서 다시하고!(욕!@@!)

내일 수업은 어쩐담 ㄷㄷㄷ

흐음…

User-created막 머리속에서 이런저런 생각들이 한바퀴 돌았었는데…

회귀숙제 하면서 대부분 잊어버렸다.

생각났던 노래는

Gentle rain

오늘 비는 그랬다.

신양은 주말이 사람도 붐비지 않고, 참 괜찮다.

덜컥-

내가 왜이러지 싶다.

양손을 모두 들고 대해야 하는 사람에 대해서 잠깐 생각했었다.

“나는 위험한 사람이 아닙니다.”라는 안심하라는 몸짓.

그렇게 대해야 하는 사람.

그편이 서로 편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지만.

가끔은 나도.

어깨가 아프다.

팔을 내리고,

너를 안고 싶어.

…헛소리 싸지르는 걸 보니 내가 졸리구나.

이번학기.

User-created이번학기 첫 시험.

기대치부터 별로 높지 않아서 시험 결과에 대해서는, 큰 후회는 없다.

그것보다, 수업시간에 졸지 않으려고 간밤에는 일찍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업시간 내내 조느라정신 못차리고 있었던게, 더 마음아프다.

예상치 못하는 일이, 더욱 혼란스럽게 마련인가봐-

더불어,

예상치 못하는 일이, 더욱 놀랍고, 즐겁기도 하겠지-

알수없음을,

즐기렴-

내일을 즐기렴.

…아놔 그나저나 이나이 먹고 MT가야되나?;;

…왕 부담.

그런 생각도 들었다.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은 일이라고해서 피하기만 해서도 안되지 않을까.

내가 그런 곳에 가는일을 피하고 싶어한다는걸 깨달은 순간에,

가봐야겠다는 결정을 내렸어.

물론 아무런 방해요인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조건이 달려있기는 하지만.

시간, 시간, 시간.

User-created하루가 세시간정도 더있으면…

세시간정도 더 책을 봐야되는 괴로움을 겪게되는건가?

…세시간정도 더 자던가.

…누군가를 만나는것도 괜찮을까.

…그냥 지금처럼 책상앞에 멍하니 앉아서 딴짓하는 시간이 늘어날것같다.

그냥 살래.

오늘은…

커피를 안마셔서 사진이 없-

-는건 당연히 아니고.

한 반쯤 맞는말이겠네요.

커피는 수업듣기전에 사들고 들어가느라 이미 2개나 먹은 상태여서,

저녁때는 왠지 참아야 될꺼 같아서;

안먹었더니 이런.사태가.

오늘 두번째로 폰을 떨궜다.

슬슬 흠집이 나기 시작하는걸 보니.

길들고 있구나 너도.

DMB라디오에 빠져있는걸 보니.

길들고 있구나 나도.

덕분에 배터리는 금방 방전된다.ㅎㄷㄷ

한시간반 ㅎㄷㄷ

덕분에 배터리 방전 타이밍이 어긋난 느낌이다.

잘한짓인지 아직도 모르겠어.

아,

제목이 하모니카 소리였구나.

노래가 왠지 끌린다 해서 찾아봤더니.

요조.

커프OST에서 커피한잔 어때 부른 분이 맞겠지.

아니면 DJ soulscape인데, 설마?

아무튼, 조만간 배경음악 하나올려야겠다 호호호.

아, 그리고 요새는 거미의 ‘미안해요’! 도 완전 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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