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전날밤보다.
시험본 다음날 더 못자게 생겼다.
…왠지 너무 그리고 싶어서.
캔디폰 캐릭터버젼에다가 추가로 잡다한 상상들…
미래에는 쵸비츠(!)처럼 컴퓨터가 인간화되는게 아니다.
만화의 그것처럼 인간화가 되는 기계가 있다면 그건
아마, 휴대폰이라고 불리는 물건이 될것이다! 라는거지-_-)!
어렸을때 모든 컴퓨터와 전화기의 기능들이 손목시계로 넘어갈거라는 예측이 빗나간 시점에서-
컴퓨터가 인간화되리라는 상상도 믿을수가 없다-;
잡다한 생각 많이 했었구나.
셀카표정따라하는 기능이라던가.
연예인버젼- 이라던가;
상상의 만화화- 같은것들.
결론.
과학자가 안되기를 잘했다.
그림으로 먹고살 생각 접기를 잘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