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안마셔서 사진이 없-
-는건 당연히 아니고.
한 반쯤 맞는말이겠네요.
커피는 수업듣기전에 사들고 들어가느라 이미 2개나 먹은 상태여서,
저녁때는 왠지 참아야 될꺼 같아서;
안먹었더니 이런.사태가.
오늘 두번째로 폰을 떨궜다.
슬슬 흠집이 나기 시작하는걸 보니.
길들고 있구나 너도.
DMB라디오에 빠져있는걸 보니.
길들고 있구나 나도.
덕분에 배터리는 금방 방전된다.ㅎㄷㄷ
한시간반 ㅎㄷㄷ
덕분에 배터리 방전 타이밍이 어긋난 느낌이다.
잘한짓인지 아직도 모르겠어.
아,
제목이 하모니카 소리였구나.
노래가 왠지 끌린다 해서 찾아봤더니.
요조.
커프OST에서 커피한잔 어때 부른 분이 맞겠지.
아니면 DJ soulscape인데, 설마?
아무튼, 조만간 배경음악 하나올려야겠다 호호호.
아, 그리고 요새는 거미의 ‘미안해요’! 도 완전 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