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압박이 들어오나?

일주일 동안 시험 5개 확정.

수통까지 난입해주시면 일주일만에 전과목 시험 일정 완성;;

흥미진진.

고등학교 시험이후 이런시험일정 정말 오랜만인걸;;

뭐여이건.

http://www.enjoycell.com/result.html?vc=L121120810066786661109460

진에이녀석 재밌는거 발견했네.

관계유지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짐.

-_-근데 좀 정말 그런듯-_-;

이것저것…

User-created썼다 지웠다가 하다가.

책상위에 있던 누나의 노트와 HI-TEC-C 펜이 눈에 들어왔다.

생각은 많은데 말로 적기는 궁색하다.

생각을하면서 그림을 끄적댄 결과물만 올리는게 가장 낫겠지 싶었다.

뭐, 머리는 머리대로 손은 손대로 따로놀다보니 소재는 평소와 다르지 않네,

미묘하고 산만한 펜선에서 심란한 마음상태를 느껴보세요-(웃음)

나중에 다시 읽을 나를 위한 단서 몇개)

그 누군가는 그럴때면 춥다고 말했다.

그 생각을 하는중에-

전혀다른 장소에서 전혀다른 사람이 나에게 같은 행동을 했다.

정말 깜작 놀랐다.

하필이면 왜 그 생각을 하는 순간에.

왜그랬니.너는

왜그랬지,나는

하놔…

아, 머리 깨져.

술이 정신을 좀먹는 녀석이고 자시고간에.

정신적인 차원을 떠나서.

술은 내 머리를 아프게 해.

물론, 마셔야할 때가 있다는것도 잘 아는-

앞으로 계속 마셔야 한다는걸 아는 9000일넘긴 나이기도 하지만,

술이 깨어가는 시점에서는, 머리가 너무 아파.

외로움증 참는것도 힘들고.

도대체 술만든 xx는 누구야?

커피로는 부족했니?

하루종일…

User-created뜬 구름만 잡고 앉아있는 느낌.

이제 어쩌지.

요즈음, 머리속을 톡톡 치고 올라오는 노래가사.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이별이 힘들어지면, 그때는 어쩌지?

후우…

User-created한 일주일동안 시험기간이라고 통도에서 지내면서.(물론 24시간 개방한 영향도 있지만)

한동안 신양을 잘 안갔더니…

사진도 덩달아 없었네요;;

아무튼 오늘은 커피가 점 땡겨설;

염가에 커피 두잔땡겼더니 호호;

그나저나 확률과정론은.

어쩐담.

아벨탐험대- 일본원제가 드래곤 퀘스트였던가?

가물가물.

어서 자야지!

헐…

집에서 너어무~

할게 없어서..;;

핸드폰에 저장했던

내가 살아온 날수 있잖아요;

그거 봤는데…

9003일…

며칠전에

9000일 돌파했심…orz

아.

신발은 사야되고.

바지도 사고싶고.

티도 사고싶다.

어쩜…

User-created시험전날밤보다.

시험본 다음날 더 못자게 생겼다.

…왠지 너무 그리고 싶어서.

캔디폰 캐릭터버젼에다가 추가로 잡다한 상상들…

미래에는 쵸비츠(!)처럼 컴퓨터가 인간화되는게 아니다.

만화의 그것처럼 인간화가 되는 기계가 있다면 그건

아마, 휴대폰이라고 불리는 물건이 될것이다! 라는거지-_-)!

어렸을때 모든 컴퓨터와 전화기의 기능들이 손목시계로 넘어갈거라는 예측이 빗나간 시점에서-

컴퓨터가 인간화되리라는 상상도 믿을수가 없다-;

잡다한 생각 많이 했었구나.

셀카표정따라하는 기능이라던가.

연예인버젼- 이라던가;

상상의 만화화- 같은것들.

결론.

과학자가 안되기를 잘했다.

그림으로 먹고살 생각 접기를 잘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