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으음,

User-created오전에 일어나서 부스럭 거리다가;

오후에는 서점에 다녀왔다.

며칠전에 교보문고에서 사온 책이 있는데다가,

영어 단어책도 하나 골라가다가 보니깐-

‘이제 소설책은 좀 줄여야지,’ 라는 생각에-

적의 화장법, 이랑

배고픔의 자서전

두권만, -_-*

그리고

신암행어사 13권

데스노트 9권

그러고보면 책 또 많이 사버린 느낌이잖아,;;- 연애시대도 한권 샀네; (머엉; )

아아, 그리고 결국 밤에 누나들이랑 캐리비안의 해적2 봐버렸네,-;;

역시 조니뎁?

인건 인거고,

키이라 나이틀리 역시! 럽 액츄얼리때부터야 -_-* 보는 내내 즐거웁소!

– 그런데 정작,

생각나는건 올란도 블룸의 등*-_-*짝;;

왜 그 남정네 등짝에 내가 움찔하는거니;ㅁ;

흐느적흐느적 시간도 흘렀네,

이맘때쯤되면 어찌되서인지 오캔을 열게되고,

컴퓨터 앞에서 낙서를 하고있다.

흐음… 여자, 역시나 손가는대로 그리다보니, 누군지는 나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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