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더 길게 나와있다가는 정말 민간인인줄 착각하겠다.
막 혼동중,
아슬아슬하게 균형잡아나가기.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정도의 긴장의끈은 늦추지 않아줘야하는게 맞을텐데,
“아들아, 뭐하러 이렇게 자주 나오니?”
– 이제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머니!!!
…비오는 날 깊은 밤이라 그런가?
미쳐가는거같아>_<)* 어머 어떻해~!!
글세, 조금이라도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 밤,
냉장고에서 마실거리라도 찾아낸 후에,
몇페이지 남지않은 연애시대2권을 마저 읽어야겠다.
드라마와 뒷부분의 사건이 다르다!
그래도 결말은 똑같을거 같은 분위기를 풍기지만, 살금살금 책장을 넘겨 볼까나.
그러다가 잠들길 바라는건, 너무 욕심부리는건가?
음- 오랜만^^; 어쩌다 이리저리 타서 오게됐네ㅋ 휴가도 자주 나오고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다. 요즘에 와우 생각이 많이 나던데 나중에 와우나 같이 할 수 있음 좋겠다ㅎㅎ
이제 정말 더워질텐데 건강히 잘 지내고- ^^/
우옷 누나 잘지내요? 저 기사 41이에요 헤헤헷’-‘)!!
드디어 말을 탓다는…>_<
우와……..리뉴얼…. 이란말밖에; 원츄! 입니다. 그나저나 휴가는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연락한번 안해서 뜨끔!합니다;
앗 그러게, 나도 뜨끔한걸~ 푸훗;
비오는 날 깊은 밤….. 올란도 블룸의 등짝이 생각나니?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