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퍼즐 맞추는 방법이,.. 나, 다른사람들이랑 좀 다른거 같더라.

자, 나는, 옆에 원본 그림을 모셔다놓고,

퍼즐 한조각을 주은 다음에, 그 퍼즐에 그려진 부분을 원본에서 찾아낸다.

그리고 ‘대충 여기쯤?’

놓고 다른 퍼즐조각 하나를 집어들고 원본그림과 퍼즐을 번갈아가며 뚫어져라 쳐다본다.

또 ‘이건 여기쯤?’

다른 사람들은 그림을 자세히 보는거보다 퍼즐들의 모양에 집중하기도 하던데,

나에게 퍼즐조각의 모양은 그냥 마무리 확인 차원. 모양이 잘 겹쳐지면, ok 다음으로.

– byroo는 그렇게 퍼즐을 맞추는 사람.

※ 살아가면서 필요한 무언가를 준비할때, 그 하나하나가 퍼즐조각들이라고 한다면,

– 밖에서는 학점퍼즐을 맞추는데 여념이 없었겠지.

– 그럼 안에서는?

  무언가를 성취하는것 만을 목적을 두고 생각한다면, 할수있는게 생각보다 없다.

  그렇다면?

  퍼즐 조각 하나하나를 준비해야지,

  자격증조각 작은거 하나,

  영어단어조각 작은거 하나하나,

  밖에서 느끼지 못할 여러가지 감정적, 이성적 조각들 작은거 하나하나,

이렇게 생각하면,

안에서 할수 있는 일들이, 그것들 자체로서 큰 의미를 갖지는 않을지언정,

다른 큰 그림에 필요한 것들이니까.

필요성 증가.

안에서도 열심히 살란 말.

아, 퍼즐 사들고 들어갈걸 그랬다-;

나와놓고서는-_-*

User-created1년 6개월여 가량 못보던 윤지 만났다.

완전반갑=_=)/

만나서 이것저것 밤새고 잘 놀았을세;;

덕분에 집에와서 뻗었다;;

이번외박은, 윤지 만난거 하나 건지고 가네’-‘)-

그리려고 생각해놨던 그림은…

흐음, 결국 다 못그리고=ㅅ=;;

옷만 칠하고 말았네~;;

과연 다음에 나와서 완성할지도차 의문=_=)a

아, 윤지랑 만화방가서 찾아낸 ‘파스텔’

이거 고등학교때 3권까지 나온거 보고나서 한번도 안본건데, 세상에-_-)/

14권까지 나와있다!

보면서 완전 즐거움-

어머나세상에-_-a

내 홈페이지에 저런 광고글이 올라오다니 당황당황;;

이제 다시 폴더이름한번 갈아줘야겟구만-_-;;

그래도 다행히 저런 광고글 올라온지 몇일 안됐구나>_<a

아무튼, 은근히 매달 나오는 김비루 등-_-v장!!

그러고보면,

자주나오기는 진짜 자주 나온다.

이제는 뭐-

“다녀오겠습니다. : )”

-가 자연스러울 지경이라니 나도 끝장이군-_)

그러고보니, 정말 오랜만에 한번 제대로 앓았구나.

어디가 또 변해있을까, 들어가서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군.

아,

‘러시 라이프’ – 이사카 코타로<-전에샀던 ‘사신치바’ 작가의 작품. 사신치바가 꽤 괜찮았어서.

풍경화기법

가져들어감.

아, 다음번은 11월 중순의 어느 주말.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 )”

자기전에-

User-created역시 그림 그리는 시간이라니 좋기도 하지-

이 표정이 마음에 들어서-

손이랑 나머지부분은 제대로 다듬지도 않앗네;

좀 신경쓸걸그랫나?;;

일단 애초에 써먹으려던 대문그림으로는 완성해놓고-

이건 짤방?;;

저 표정만 크롭해놓고 보니-_-;

내 가슴을 후벼파는 대사,

역시 유령양이랄 밖에-_-

아, 유령양 헤어스타일은 조금씩 변화주는중-;

뭐 크게 바뀔거 같지는 않지만^^a

어허…;;

이게 왠 마른하늘에 날벼락!?!?-_-;

때아닌 몸살기운-_-)b

하긴 그러고 보면 요 1년동안 너무 건강했었지;; 감기한번 안걸리고;;

그래서 추석연휴 기간인거냐=ㅁ=!!?;;;

큰집내려가서 한 절반은 자다가 온듯;;

그렇게 잤더니 지금은 좀 나은상태-_-^?

일단 이제 자면서 우리 몸살군과 담판을 지을예정!!

후후후….

다들 지겹더라도 어쩔수 없어-_-^

나라고 추석때 나오고싶어 나왔겠니!!=ㅁ=;;

부대의 계략(?)에 휩쓸려-_) 후우우….

아무튼 나와버렸으니-

쉬다가야지뭐-_)a

이제추석연휴 시작?

다들 즐추석 보내시길!!

덧-

아니 이런걸 혼자만 볼수야 없지-;;

http://yourmemory.net/

오랜만에-

만화 삼매경-_-)/

브라보, 한번쯤은 이렇게 몰아붙여 줘야 되거든, ‘-‘

Air Gear 14

천상천하 13, 14

오구레히토 씨 만세/-_-)/ 최고다!!

NHK에 어서오세요 1,2,3,4,5

이거 그 소설이 만화화된것, 점점 내용이 원작과는 달라진다, 더 이상해져가던데;;

아무튼 느끼는바가 크다.=_=a

Girl Friend 1,2,3

그냥 간만에 달콤한거 보고싶어서 골라들었는데, 19禁;

(이거 제대로 골랐는걸 +_+)

그냥 단편적인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건데, 꽤 재미있다.

글쓴사람따로 그림그린사람따로인데, 그림그린쪽이 여자분,

그림 이쁘던데!

Aria 7,8,9

이거, 아무래도 완전 내취향이다-_-*

(물론 Girl Friend도 내 취향이지만; )

Cafe Alpha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좋아하지않을까.

Aria도 그렇게 조용조용히 흘러가는 듯한 전개라,

Cafe Alpha 보다더 설명적이라던가 그런 느낌이 강해서-

조금 느낌이 떨어지지만, 나름의 분위기라는게 있으니깐 : )

아, 애니메이션도 나왓다던데, =_= 구해보고싶은 마음만 있네-

신암행어사 14

아, 정말- 한국 코믹스의 자존심이야-_-a

읽은 책중에 유일한 한국작가작품;;

이거 일본만화잡지에도 연재되던 모양인데,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들이 점점 꽃미남들로 변했다. 그림체자체도 그렇고,

역시 독자들의 취향을 무시할수 없기 때문일까?;;

양경일씨 느낌의 그 그림은 어디갔삼;ㅁ;

뭐 그래도 워낙에 잘그려 주셔야지-_-*

강철의 연금술사 9

이거 참, 몇권 나오지도않은 상태에서 인기폭발-_- 애니메이션화! 되어버렸더니,

에니랑 코믹스랑은 다른 차원의 두 세계를 형성할 지경에 이르러 버린건가-_-a

이러니 저러니해도 코믹스쪽이 낫다.

(애니도 잘만들어졋지만, 코믹스족이 그만큼 좋단소리?)

팬레터에 “본편보다 보너스 페이지가 더 웃겨요~”

작가 왈 “나도 그렇다=ㅁ=!!”

-정말 그렇다, 보너스 4컷 만화쪽이 대박;

17권 정도 읽었는데, 한권이 비네, 기억이 안난다…-_-a

그외에,

Go West 라던가

베가본드

가시나무 왕

도 보고 왔어야 됐는데, 좀 여운을 남겨 줘야지-_-?

이런저런 내 취향, 내 모습중에, 가장 편안한 모습인거같다.

뭐, 추석때 나오면 이거 영화라도 잔득 다운 받아봐야되려나?

아, 아무튼 이제 다시 들어갑니다 : )

뭐 열흘쯤 뒤에 또나온다지만=_=;;

그럼, 추석때 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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