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User-created우연찮게 바이브 앨범을 구했다.

이 앨범 꼭 구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매번 잊어먹었었는데…

특이하게도- 거의 모든 곡의 가사가 이별이야기.

각각의 곡들이 내러티브를 상상하기 좋은 가사들이어서 듣는 내내 상상력을 자극당한다.

나름 피쳐링멤버들도 신경쓰기도했고.

멜로디나 가사 자체는 반복이 굉장히 많고 단순한 편인데, 앨범 전체를 놓고보면, 적당히 균형잡혀있다.

특별히 이곡! 을 꼽기보다는 그냥 전곡을 한바퀴 돌려서 들어보기를 추천하는 앨범.

이라는건, 좀 신기해서- 왠지 이 앨범은 챙겨놓고 싶었다.

슬슬 조여오는…

User-created전공의 느낌?

수통책보다가 쓴 거기는 한데, 사실

수통보다도 걱정되는건,

확률과정론-_-)a

실로 두려운 과목이 아닐 수 없다.

아, 왕부담.

드디어 핸드폰 외장메모리가 도착하셨는데!!

세상에-_- 핸드폰에다가 케이블만 꽂아서는 이동식디스크 기능이되지를 않네…orz

결국 usb로 직접 꽃아야 된다는 말인데-

우리집에 sd카드 리더기가 없더라;;

집에있는건 olympus용 xd카드 리더기였다능~!

난 왜 그걸 sd로 착각하고 있었던가아아~~;ㅁ;

그런관계로, 리더기도 하나 질러야겠다는 이야기.

하놔;

개강첫날

User-created한건 달리없다,

안좋은 소식은

두유가 600원으로 올랐어!!!;ㅁ;)!!!!

이런젠ㅈ!!!!

난이제어떡하라고엉엉엉~;ㅁ;

2500원짜리 밥먹고 500원짜리 두유가 잔돈도 안남고 딱이었는데ㅠ_-

100원 꼭 챙겨다녀야겠다;;

개강!

User-created휴가나와서 허겁지겁 시작했던 개강때는 몰랐는데…

방학했다가 개강하니까, 참, 개강이 부담이구나.

뭐, 어때 다시 한발한발 내딛어 봐야지.

엉금엉금-

뒤뚱뒤뚱-

거리더라도!

아아,

마음은 이미,

캔융을 손에 쥐고 있는데…

당장 결제도 안했다.

이것도 그렇고,

그러고보면,

마음은 늘 앞서가는건가?

내가 뒤따라갈줄알고? 흥이다~ :p

눈! 눈!

눈이오면 나사가 풀려-_-);;

고생을 사서한다.

구매욕이 상승했다.

핸드폰,

pmp

카메라.(dslr따로 컴팩트따로)

dslr은 휴대성 문제로 보류한다고 해도.

컴팩트카메라, 핸드폰, pmp

CanU가 확장 메모리만 들어갔으면,

냉큼 사버렸을지도 모르겠다.

-_-801ex를 기다려야되나?

그게 외장메모리가 들어갔던것같은데?;;

어라라?

근데 그게 가격이 얼마였더라-_-;;

801ex나와서 가격 적당히 떨어질때까지만 기다려야하나;;

잘하면 컴팩트+핸드폰+pmp+(덤으로 DMB)까지 한방에 해결할수 있을지도;;;

CanU801ex 사진이…쩔어효 ㅎㄷㄷ;;

물론, 가격도 쩔여효…;;;

까칠!

까칠한, 김비루씨(24세).

기분좋았다가

안좋았다가를

몇번을 반복한건지.

롤러코스터탄 기분-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때쯤에 비가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오전내내 비오는 생각만 했다.

아침부터 오면 좋겠다고-

사근사근 내렷으면 좋겠다고-

막상 집에오는길에 비가 내렸다.

조금 쌀살해진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다.

모자를 가방에 넣었다가,

다시 놓고 집을 나왔다.

우산을 가방에 챙겨갔지만,

비맞으며 뛰어서 집에 들어왔다.

저녁대용으로 먹은 햄버거가 소화가 안됐는지,

수업 듣는 내내 속이 좋지 않았다.

속이 뒤집어질것만 같아서, 명동까지 걸었다.

버스에서 파푸루닮은 사람을 봤다, 이건 99% 확실했던것 같지만.

반가웠는데, 나는 급한마음에 버스를 내렸다.

수업늦을까봐 급한마음에 버스에서 내려서 학원까지 내달렸지만,

수업은 20분늦게 시작했다.

내가 손을 이렇게 떨었었던가?

조금 놀랐다.

지하철 승강장에서 한발 더 멀어져 있었다.

그 사이의 빈공간에 다른사람이 끼어들었는데, 그상황이 마침,

다른 상황이랑 겹쳐보였다.

여태까지 우울증이 뭔지 잘 몰랐었는데,

왠지 방금 알아버린것 같다.

우울증에는 이유가 없다는말, 공감한다.

치료방법이 특별히 없다는 말은,

어느날 갑자기 그냥- 치료될수도 있다는 뜻이니까.

힘든만큼 간단하다.

점프.

아, 배고파졌다.

앞으로,

User-created

[m-flo]- Cosmicolor

“m-flo가 펼치는 futuristic하고 cool한 sound가 가득 들어있는 이번 album,

마음껏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렴요.

작년에나온줄도 몰랐지만 호호호;;

아, 그리고 올봄에는 보사노바 -_-)!!!

를 들어볼까 계획중-

라디오에 올리비아- 가 나왔는데 세상에-_- 무슨 목소리가, 그러니, 반했다.*-_-)*

잘됐지뭐 이기회에 올리비아랑 다른 한분 무슨 오노였던거같은데, 같이 찾아서 들어야지,

봄에 보사노바를 들을 생각하니-_- 왠지 내 상태가 걱정된다.

아, 그리고 비루 캐릭터!!

귀엽게 그려볼까 하는데 어때?

이건 헛소리, ㅈ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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