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했다는걸 스스로도 잊어먹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림들 둘러보다 알아채버렸네요…
가장 최근에 깎은 오이인듯… 하하… 단선으로 그려보겠다고 발악한…
그림이군요…;;
끄응끄응…
이틀 연속 밤새기란=_=
힘든것이더군요..;;
금요일 밤/토요일 오전
으음 대학교 학회에서 신환회를 한다길래=_=; 음! 한번 오래 있어봐야지!
그러고는 선배네 집에서 밤을 새고=_=;
그랬던거죠;;
토요일 밤/ 일요일 오전
고등학교 친구들 (193d멤버들)과 함께 노래방&당구장&게임방 을 돌아다니며 밤을 세었죠;
일요일.
…. 다운다운=_=;;
빙고vingo 군
빙고…군은;;(중간에 비고로 할까 하였으나’비’자 돌림이라는 야유를 받은후 원래 생각햇던 ‘빙’으로 가기로함)
어느날 갑자기 자기전에 생각난 캐릭터…
이게 아마 처음 생각할때는 격투게임 캐릭터로 설정햇었던듯.
‘실제 공격은 골렘(토마스)이 하고 데미지는 같이 따라나온 골렘 조종자(빙고)
를 맞춰야 하는 식으로..=_=;;뭐 실제 게임에서 밸런스를 무참히깨트려 버릴지도 모르지만..;; 재밌을꺼같잔아요?;;(~ -_-)~;;
장님 캐릭터.;; 자신의 눈은 골렘 ‘토마스'(아아 자기전에 생각하다보니;;이런이름만;;)
에게 이식시켜놓았음.
-아무튼 빙고는 골렘 마스터.-
뭐 눈이없다고 해서 아예 못보는건 아니고…
갖고있는 지팡이를 사용하면 흐릿흐릿한 영상이 간신히 감지되는 정도까지는 볼(?)수있다는 것임.
음 현재는 용병생활(빙고가 한다기보다는 토마스가 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듯하지만;;)을 하고잇는듯
아하하…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쳐서 케이아군과 페어를 이루기도 했다는;;
우우…
졸려요..=_=
이건 수면부족이야….=_=
오캔>_< ! !
해버렸습니다’ㅁ’
한지는 한 이틀전쯤에 한거같은데 아무튼 처음이라 셋의 연계된 동작보다는
오캔을 손에 익히자는 차원에서’ㅁ’ 아무튼 역시 재밌었어요 오캔>_< !!
동문회…
비스끄므리한걸 하고왔어요’ㅁ’;;
그러니깐 고등학교 에서 우리학교에 오는사람이 극히 적다보니;;
00학번은 아예 없는듯하고;;
99학번은 군대갔을려나;;
01이랑 02들이 다 모여서 7명;;;
동문회라기보다는 소모임에 가까운…;;;
뭐 그래도 처음 만나는 선배들이라 좀 뻘쭘한 분위기;;;
였지만 그래도 고등학교 선배들이라는게 느낌이 편하게 다가왓던듯;;
뭐 결정적인건 레몬소주가 너무나 맜있었다는것!
레몬소주로 혼자 두병 가까이 마신듯=_=;;
그래도 갠찮네요 레몬소주는정말’ㅁ’
학교생활….
어쩌면 무자게 힘들지도모르겟다으아아…=_=
저 그림같은 상황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아아…. 저 사이에서 나는 얼마나 고생을 하였던가=_=;;
우우 생각만해도ㅜ_ㅡ
공부를 해야하는가나는=_=;(아니지금 당연한 말을 너무 힘들게 하고있는거같은데;;)
아으아으….
발아프다…몸도 아프다….머리도 아프고….
이렇게 발아프게 몸아프게 돌아다닌거 같은데도 결국은 아무 영양가도 없었던게지
푸하하…. 뭔가 해보겠다고 생전 가보지도 않은 코엑스몰엘 가서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언제한번 같이 와바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돌아다녀서 선물사서 다시 돌아가서 세시간동안 겜방에서 매너하나도없는 이상한 사람들만 많은 넷마블 워드빙고를하면서 기다리는 짓거리를 하였으나 뭐 그때까지만해도 이런짓거리가 너무나 즐거웠었단거지.
이것저것 들쑤시고 다녔는데 결국은 영양가라고는 쥐뿔도 없었던거다.
선물을 살펴보자면 어제나 그제 그냥 간단히 동네에 나가서 적당히 뒤적거리다보면 그런거 구할 수 있었을지도 모를것을 개니 쓸데없이 돈낭비 체력낭비 해가며 그런데 갈 필요없었던거다.
아니 뭐 그러니깐 대충 끝나는 시간과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아슬아슬한 시간을 고려해서 그사이에영화를 볼수 있다고 계산한 후에 메가박스에서 영화표라도 두장 얘매 해 놨다면 코엑스몰 간게 그렇게 삽질은 아니었을겄을 준비성없고 둔해빠지고 생각없는 나로서는 영락없는 삽질만 해댔던 거고 결국 남는것은 어디서나 볼수있는(아니 너무 초라해서 보기도 드문) 선물 꾸러미 하나만 덜렁…남았더란거지.
이런짓 하면서 여기저기돌아다니고 기다리면서 내기분 내느라 뭐 결국 알짜배기는 하나도 없고 혼자 자기만족에 빠져서 시간이나 때우고 있던 꼴이란 내가봐도 우습고 부끄럽고 미안하기 그지없다.
아하하 이쪽 일에 관해서 나름대로 우울증 증상까지 갖게되버렸었더랬는데 하하… 이런걸로 다시 우울하게 될거라고 다시 생각을 안해봤다니 나라놈도 정말 머리가 너무나 나빠서는 벌써 그 괴로움을 까먹고 지내고 있었더란 말인거지 뭐 이런 나의 나태함이 이유가 되어서 결국은 원점으로 아니 이런 일의 재발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더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다는 생각도든다.
나란놈의 한계라고 말하고 그렇게 안주하고 넘어가버리기엔 너무나 미안한일이아닐수가없네 일년에 한번인 날을 기대하며 마음 졸였을지도 모르는 한 사람에게 엄청 기쁘고 뜻깊은 날이 되었어야할 날을 이렇게 어리버리하게 넘겨버리다니 이런일이 한두번도아니고 매번이되다보니 나도 나란인간한테 실망감이 너무나 커버리는 관계로 어쩌면 정신병같은거에 걸릴지도모르는일이네.
훗 이글을 보면 다들 삽질했다고 생각하겠지 쪽팔리게 이런거 웨적는지모르겟는데 나는 아무리그래도 이런거 어디따가 안적으면 정말 우울증에 시달려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라 그저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에서의 땅구덩이쯤 되는 데다가 내가 고래고래 소리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그렇게 넘어가주기를.
아무튼 오늘의 교훈은
좀 부지런하고 준비성있고 돈 많이 갖고 살자는거다.
그리고 생각좀 하고 지내자는거다.
100$111&200hit….
건에 대해서 말인데.;;
홍재학생~ 그림 다 그렸어..;; 멜주소 같은거라도 불러봐봐요;;
보내도주도록 할게요…=ㅁ=/
으음 학교생활하면서 깨달은점은..
1교시수업은 힘들다!(매우!!)
라는것… 일단은 이런것도 깨달고…;;
점점 알아가겠지요…=_=/~
아 이렇게 된다면 다음 리퀘는 333hit으로=_=!!!
홍재학생;; 또걸리면..=_=/~
당신은 정말 최고의 고객인것인게죠>_<~;;
새 컴퓨터….
인터넷 연결을 하기는 햇는데…;;
원래쓰던컴 이랑 연결해서 인터넷을 공유시켜놓은;;
(에 뭐라더라..; 아무튼;;)
마루에 있는 원래 쓰던컴과 내방에 있는 새컴을 케이블로 연결을 해놓았더니;;
방바닥을 째고 지나가는 케이블의 흉칙함이란;;(부르르…;;)
어머니가 전혀 반기지 않으시는 표정을 내비치셨어요-_ㅜ;;
아무튼;; (아이쿠이런! 방금 처음으로 새로산 핸드폰을 바닥에 떨구어 버려어요..ㅠ.ㅜ)
아니 진짜루 아무튼;; 이제 저 선을 얼마나 깔끔하게 은폐시키느냐 만 남았네요..;;(아아..귀찮은데…ㅜ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