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ys 개인의 취향 July 17, 2013 byroo Leave a comment 정말 자리에 앉아있다가 일어나면서 휴대폰+양복상의+아티브+우산까지 챙기려고 들때는 욕이 절로 나오더라는 경험담. 중요한건, 국지성 호우가 2mm쯤 내린 시점에서 이미 집에 도착해버렸다는 점. 옆 부서 팀장님 입장에서는 까마득한 후배가 먼길 집에가는데 비라도 덜 맞길 바라시는 마음에서 주신거니까. 감사한 마음은 잘 담아 둘 일이다.(반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