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은 날짜와 사진올리는 날짜 사이의 간극이 좀 있는걸까…
…하는 생각에 사진 찍은 날자를 확인 해보니 1월 29일,
뭐, 그래… 설날명절 제외하고나면 그렇게 차이나는 편은 아니야! 라며 애써 위로…
서래마을에 있는 한 카페였는데, 꽤 센스있게 잔을 내놓는다는 느낌,
아 곰돌이 귀여웠다. 작은 인형도 같이 장식해서 내어 주는데,
무려 기로로 하사 미니어처가 등장…(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네이버 검색찬스 활용)
조, 좋은 센스라며….*-_-*
다른 한 잔은 라이스 와인이라길래 신기해하면서 주문했는데,
그게 막걸리라는 생각은 음료 내어온 점원의 설명을 듣고서야 깨달음…(이건 뭔가 아니다 싶어)
그래도 맛은 좋았다고 하니 다행.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이래저래 술 안마셔서 즐거운 하루하루다.
아, 193d 신년모임을 2.5~6일 다녀왔는데, 포스팅은 천천히…언젠가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