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슬슬…

겨울도 지나가고-

이거 뭐…

할 일이 쌓였을텐데.

발목부상 하나때문에 일상 흐름이 완전 깨졌다.

운동을 못하니 학교를 안가게 되고 학교를 안가게 되니 컴퓨터앞에 있게 되고-

컴퓨터 앞에 있게 되니 자연스럽게 공부를 못하고…orz

그래, 비단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건실한 생활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기분이랄까..ㅠ_ㅠ

당장 내일도 학교를 나가야지 생각하다가도…

‘이 발로?’ … 생각하고나면, 쩝.

뭐야이게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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