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요며칠은 정말이지,

내 몸이 얼마나 안좋을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기간인것처럼 느껴진다.

물론 지금도 계속 확인중이고-;

장염이라는게 이런건가?

뭘 잘못먹었던가?

생활 환경이 특별히 변화한것도 없는데,

어이가 없음이다.

모니터는 눈이 너무 아파서 봐주기 힘들지경이다. 고작 60Hz라니, 주사율이 너무 떨어진다.

그래서 방금은 모니터해상도를 손해봐가면서라도 주사율을 높였다.

1280 x 800이라니… 17인치 반볼록 CRT주제에, 위아래로 검은화면을 남겨두게 되어 버렸다.

조금 어이없지만 와이드기분 난다.

색감조절도 다시했더니, 전체적으로 색이 어두워졌다.

색감이 달라져서 그런지, 조금 다른 컴퓨터를 만지고 있는 기분이다.

금방 익숙해지겠지만.

덧) 높이 800이면 내홈페이지가 다 표시되지를 않는구나;

잊고있었는데, 아마 높이 1024 이상에서 최적화였겠지.

뭐 그래도 메뉴는 온전히 다 나오고, 부차적인 카운터만 안보이는 정도로 만들었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었는데 막상 답답하다. 개구멍이라도 하나 뚫어 놓아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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