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시작했다.
별반 달라질건 없겠지만.
조금 안정을 찾은거같은 요 며칠이어서,
그냥 괜찮다.
마음의 안정은, 늘 그렇듯이-
비우는데서부터 시작한다.
아직도 그게 바람직한건지는, 매번 고민하지만.
나는 오히려, 비우고 버리는게 더 쉬운거같아.
-포기하고 체념하는게 더 쉬운거같아.
라는 말이랑 같은것 같아서. 살짝 쓴맛.
뭐 결국 선택하고 선택하는거니까.
본전치기다.
계속 이렇게 엎치락뒤치락하는건아닐까.
살아보면 알겠지.
시계 날자나 하루 돌려놓고 자야겠다.
잘자.
언제든 예쁜 미소로 여기 올때마다 반겨주는 첫 페이지 아리따운 분은 누구셔요^^??..ㅎ
링크 신고해주신 기념으로 좀 달렸네요^^ 대신에 머든 대답해주기예요^^
와아, 이정도로 달릴 줄이야=ㅁ=;; 오늘 시험 두개 끝나고 댓글 쭈욱 달아야겟네요^^;;;
핫^^ 오늘 아니 어제 보신 셤들 잘..보셨기를~~^^ // 그런데 그림을 그리실 땐 그리고 싶은 모델이 먼저 발생하나요?^^ 아니면 모델을 나중에 선정하는 편이신가요?^^ 그러니까 저 그림의 설명은 스킵임??^^
아, 이걸 대답 안했구나=ㅁ=;; 대문에 아가씨는 ‘유령’양이라고 전부터 그리던 캐릭터에요^^
요 옆에 메뉴에 있는 아가씨랑 같은캐릭터인데… 머리모양도 좀 자주 바뀌고 아무튼…;;
그리고 싶은 모델을 그리는걸 잘 못해서, 결국 아무거나 그리고나서 모델을 선정한답니다;
헷^^ 부러운 듯 시선 여기 하나요^^
역시 불교가 친숙하셔서? 버리는 것이 익숙하신 듯. ㅋㅋ 근데 가끔씩은 마음이 불안한 것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