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지난거같은데, 정작 아직 한달도 안됐다.
…부대에서는 시간에 그렇게 미끄러질듯이 빨리 가더니,
우연히 핸드폰 단축번호 목록을 눌렀는데,
단축번호 01 – 비어있습니다.
‘비어있습니다.’
순간 머리속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
미친듯이 땅속으로 꺼져가지 않았다는건,
가을도 어느틈엔가 지나갔다는 뜻이려나.
가을 다음은 겨울.
얼어있는 마음은 쉬이 상처입지 않음이고,
그위를 소복이 덮는 하얀 눈이 있음으로,
비루한 내 마음을 가릴수 있음을.
즐기자.
웃음.
CanU 검색고고씽-_-?
그런데 LGT라는게 아무래도 영;
도심에서 수신륭 짱 먹었다는 소리를 언듯들은듯…. 그리고 엄청난 혜택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혹시알아요 김태희 브로마이드라도 줄지…
앗, 그렇다면 당장 콜-_);;;;
그런데 정말 케이스에 그림 그렸다 지웠다 되는건 참 땡기더라-_-;;
신규가입 20만원의 압박~ ㅎ
그러게 정말 압박,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