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개 못주는…

검열종료.

다음주쯤에 평가하나 오는거만 지나가면,

큰 산은 대충 넘은 느낌?

요새는,

무덤덤,

아무생각없음,

어쩌다이런지,

나이거참,

밖에서 하던버릇 어디가던게 아닌지라,

간밤에는 당직부사관님과, 당직병과 함께 새벽 두시까지 영화보다가 잠듬.

이런 페이스면… 밖에는 나가기만 하면 밤새겠는걸~;;

…군대갔다오면 부지런해진다는말은, 정말, 다 구란가봐…

새삼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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