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했냐고 묻는다면…
옛날 사진 꺼내 봤습니다.
앨범은 없지만, CD가 있네요.
대략 CD 7장 가량?
2002년 가을쯤부터-
2005년 여름까지.
그후는, 드문드문.
아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것이 너무 재밌었다.
잊었던 순간들, 사람들-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들에 새삼 놀라.
내 옛날 모습에도 깜짝깜짝 놀라는걸…
내 옛날 머리모습들 변하는거 보는게 왜그렇게 웃긴지!!;;
마음을 담아 찍었던 사진들,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진 사진들도, 모두…
정말 즐겁게 만들어 주는걸.
카메라 사길 잘했다.
나오면, 다시 사진찍고싶다.
다시 남겨두고싶다.
내 주변의 모습들, 당신들-
조금, 기대되.
그러니까, 노트북 때려치우고 디카먼저 사야된다는건가 이건-_)
2년의 공백은 추억속에서 지우기~
8월 1일에 나오면 봐야겠네. 보고 싶으면 연락하든가. 8월 중순에 난 훈련 간다 4주
8월 1일에 나가면 연락할게요 +_+ 횽님 뵌지가 언젠지~>_<)//
ㅋㅋㅋㅋ 4주 훈련!!!
아, -_-외박일정 또 바껴서 8월 1일 아니면 8월2일날 나감-_-aaaa
8/1날 나가면 바로 연락 드리겟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