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다 자미두수-_-)a

이 사람은 야망이 크고 배짱이 두둑하며 목적을 세웠다하면 탁월한 추진력을 발휘하며 끝까지 밀고 나가는 근성이 있는 사람이다. 본심은 착하고 천진난만한 면도 있지만 고집이 세고 성격이 강하여 무슨 일이든 극과 극으로 치닫는 경향이 있는데 젊어서 세파에 시달리고 많은 파란을 겪으면서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점잖아지며 제대로 빛을 발하는 사람이라 하겠다.

남에게 간섭이나 구속받는 것을 유독 싫어하고 매사 자율적으로 헤쳐나가는 독립심이 강하며 어려움도 잘 참고 넘기는데 자신의 목적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성하는 타입이고 감정이 기복 또한 많아 대개 희노애락이 겉으로 드러나는 스타일이다. 이 사람은 친구도 다양하며 의리가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오늘의 친구가 적이 되거나 어제의 적이 친구가 되기도 하는 일도 종종 있으며 처음 사귀기는 힘들지만 한번 사귀어두면 대체로 변함이 없는 사람으로 남의 잘못도 한 두 번까지는 잘 넘기는데 그 이상은 용납을 안한다.

또한 중요한 일에서는 결단력이 강하고 유사시 민첩하게 움직이는 성급한 성격이지만 포기하고 있을 때는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꼼짝도 안 하는 면도 있고 자신의 목적이 있을 때는 치사한 것도 잘 참고 견디지만 일단 목적을 달성하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미련 없이 돌아서는 성격도 있다. 이 사람이 여자라면 웬만한 남자 빰치는 여장부라고 할 수 있고 매사 머뭇거리는 것 없이 시원시원한 성격에 콧대와 고집이 강하여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에 살아가는 사람인데 친구도 잘 돕고 배우자 복은 없지만 착한 남자를 만나면 무난하게 살며 결혼 후에도 활동을 하는 여성이 많다.

이 사람은 고집 때문에 득도 있겠지만 실이 더 많은 사람이니 적당히 꺾을 줄도 알아야 하며 성질을 앞세우기보다는 지혜로서 풀어나가는 슬기도 필요하고 욕심을 조금 버리고 겸손하게 현실과 타협을 하면 오히려 많은 득이 된다. 대체로 이런 사람이 공부만 많이 하면 대격으로 스케일도 있고 배짱도 있는 사람이라 큰 일도 할 수 있으며 간혹 무일푼으로 거부가 된다던가 크게 성공하는 사람도 있는데 젊어서 고생을 하더라도 나중에 자수성가를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못 배우면 빛좋은 개살구인 경우가 많아 파란이 많고 강한 성격 때문에 주먹으로 풀리는 사람도 종종 있으며 오랜 세월에 성격이 깎이고 다듬어져야 철드는 격이지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있다.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많고 효자효녀지만 어려서부터 부모에게 꾸중을 많이 듣고 자라며 공부도 하기 싫어하는 성격인데 고등학교부터 수학이 떨어지니 보충이 필요하고 서기로 홀수 년에 공부나 시험 운이 있으며 공부를 하는 것도 스스로 알아서 밤에 하는 것이 잘 된다. 이 사람은 학벌이 크게 필요하진 않고 능력을 더 발휘하는 타입이지만 기왕 공부로 풀릴 사람은 외국어도 기본으로 익혀야하고 잘만 교육시키면 지도자 격이라 큰 인물이 될 수 있으며 군이나 경찰 검찰 등 특수 기관으로 가면 최고위급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다. 대학은 국립대을 위시로 고대, 성균관대, 홍대, 한양대, 건대, 단대, 세종대, 명지대, 이대 등과 지방대, 전문대만 나와도 사회 생활은 이상이 없으며 전공은 미술 디자인, 어학, 사범대, 의학, 예체능, 컴퓨터, 벌률, 행정, 정치, 외교학, 무역, 금융 등 특수한 분야가 잘 맞는다.

이 사람은 직업의 귀천을 가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남의 밑에서 구속받는 월급생활은 적성에 안 맞으며 활동적으로 돌아다니는 자유직, 자영업, 사업 등이나 특수 직업에 종사를 하는 것이 괜찮다. 어울리는 직업은 무역업, 금융업, 종교가, 군인, 경찰, 검찰, 정치가, 외교관, 의사, 교수, 예술가, 외국인 회사 등이 잘 맞고 종교는 불교에서 많은데 간혹 천주교에도 있다.

결혼은 서기로 짝수 년에 남녀가 만나서 짝수 년에 결혼해야 무난하게 살아가며 연애는 실패가 많고 소개나 중매로 궁합을 잘 보고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볼 수 있다. 이 사람은 남녀간 대인 관계는 잘 되지만 연애 쪽으론 서로 파악이 잘 안되며 시간만 끌다가 흐지부지 하는 일이 많아서 오히려 주변에서 서둘러야 결혼이 수월하다. 상대 역시 남녀 공히 부모를 모시는 효자효녀이고 맏이나 막내에서 많으며 학벌이나 인물을 따지기보다 사람 됨됨이와 능력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 성격 또한 말이 별로 없고 주관이 강하지만 근본이 정직하고 예의가 있으며 신용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재운이 있는 배우자라 궁합만 잘 맞으면 처음은 고생을 해도 나중에 자수성가로 부와 지위를 누릴 수 있는 결혼이 된다

읽고나서 느끼는건 ‘성격더럽다?’







그래도 에고그램 테스트결과보다는 훨씨 낫구나…

윤지네서 보고, skan형이 하니 재밌어보여서.

궁금하면. http://egosan.com/menu_02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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