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직전 일과 서점구경,
그러나 세상에-
산책은 달랑 1권!!
그것도 코믹스-_-!
데스노트 10권-(그나마 신암행어사 신간은 나오지도 않았다!)
…orz..;;너무 자주 나왔나;;
사실 전에 샀던 책을 다 못읽은게 있어서, 그거만 읽기도 벅차겟구나는 생각에-
과감히 포기;
nhk 한권으로 때우기로 결정~♡
아무튼 슬금슬금 이번외박도 끝나가네요-;
오전에 미륵이랑 급 연락이 되서 안부도 들었고-
이제 곧 복귀해서 하던거 하고- 지내고-
생각하고- 책읽고- 공부도 조금하고-
당구도 치고- 또 생각하고-
정말 군인으로서 세상을 대하는 방식에, 많이 익숙해졌다.
아무리 그래도 익숙해지지 않는, 들뜬마음 놓아두고 들어가기.
복귀하기 직전에 놓아둘테니, 잠시만 더 담아두고 있자.
아무튼 덕분에 잘 쉬다가는 외박-
이번 외박도 여기까지!
다음번은 아마도, 9월 23-25 (2/3)?
군인으로서 세상을 대하는 방식, 세상이 군인을 대하는 방식, 익숙해지면 안 돼~~~~~
그냥 뭐랄까, 제한된 기간동안 밖에 나와서 생활하는데 익숙해졌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