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만화는 잘 안봅니다.
왜냐하면, 보면서 울-_-기때문에;;
‘닥터 노구찌’도 그랬고;;
오늘 본 ‘의룡’도…;;
전철에 앉아서 의룡2권을 읽고있었는데;
…울컥;;
…울어버렸습니다.-_) (아 완전 민망;)
전철 의자가 딱 맞을 정도로 사람들이 있다보니까;;
맞은편에 앉은사람이 우는거 다보일 상황-_-;;
다행히 모자를 쓰고가서 큰 화는 면했지만;;
아, 콧물도 나던데-_-;;(훌쩍 훌쩍;)
그렇게 민망한 와중에도-
그렇게 울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아직 눈물이 마르지 않았으니까 :)
조금 부끄럽긴해도, 나이가 좀더 들어서도, 이렇게 울수 있었으면 좋겠다.
14 thoughts on “의료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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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삼;
부끄러워;;ㅎㅎㅎㅎ 만화책은 또 어디서 났어;;
부끄러용;;; ㅠㅠㅠㅠㅠ 그림 정말 멋지다;;;
부끄러운;;;; 근데 저 그림 배경 지하철이야?
부끄럽네;; 나름 지하철인데..;;아닌거같냐?;;
부끄럽게;;;; 그림 정말 멋져요ㅜㅜ 제가 본 닥터k나 닥터 고토 진료소 는..왜 눈물이 안 날까요-_-;
부끄럽지;;;;;지하철같기도하고, 병원같기도 해.ㅋ
부끄럽네;;;; 난.. 왜 같은책보고도 눈물이 안났을까..
부끄럽군;;; 비루는 참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ㅁ
부끄럽3;; 나이가 몇갠데! ㅋ
그렇다면 갓핸드테루를 보세요![쿨럭]
헬로 블랙잭이란 만화도 이
있지 않나? 제목이 정확한지는 몰겄다;;
와~ 순수 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