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My days

explorer…

8.0으로 바꿨다

생각보다 안느려져서 좋다.

….6.0 창 여러개 띄우는것 보다 나은느낌-_-)?;;

대신에 방명록에 아이콘 미리보기는 이제 나도 되지 않는다….orz

이 기회에 바꿀까 싶어도, 귀찮은걸 *-_-*

알바종료.

오늘은 비도 오고, 정말 푹 쉬었다 : )

그쪽 동네 아파드들은 왜다, 언덕비탈길에 옹기종기 모여있는거니?

완전 평지에 수평적으로 놓여있는 안산식 아파트에 익숙한 나는,

그런곳에 들러보면 조금, 생경한 느낌을 받는다.

눈이라도 오면 ㅎㄷㄷ….

알바…

명목상으론

3일동안 15만원, 일당 5만원의 짭잘한 알바지만.

조목조목 따져보면,

대략 5일동안 15만원 +식비 로서,

일당 3만원 +식비(좀 세긴하지만) 쯤 될거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식비를 수당으로 잡는건 아닌것 같기때문에,

일당 3만원, 매우 애매한 알바가 되었다!

곰곰 생각해 보면, 일 할때 꽤 부지런하게 한다, 나는… 후훗?-_-);;

히죽-

다시 운동 시작이다 : )

동네 시립 체육관.

시설은, 가격만큼 이지만….

예전엔 몰랐는데, 기구들이 다 있기는 있구나 =ㅁ=);;;;

시설 탓 말고, 부지런히 하고 볼 일이다.

-_-트레이너가 좀 훈훈 하시던데, 아주머니들한테 어필 가능할 듯;;;;

그래,

방향을 정한다는것, 흔들리지 않는다는건.

… 부러운 일이다.

흉내라도 내자.

가끔 드는 생각인데, 오늘은 셔틀에서 내리기 위해서 잠시 기다리던 순간에 생각났다.

진짜가 된다는 것. (“Be the real.” 같지도 않은 영어 단어로 생각이 났다는건 좀 민망한 일이다만-_-)

가끔 그러고 싶다고 생각한다.

어떤게 진짜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내가 바라는 내가 되고 싶다는 의지가, 별 시덥잖은 방법으로 발현되는 잠깐의 순간이었던 듯 하다.

-라고 가볍게 마무리.

내일은 꼭 시간 맞춰서 일어나자. : )

…지난밤

왜인지모르게 뒤척이다 잠을깨다 결국에는

가위에 눌릴 뻔.

가위에 안 눌릴 정도로 깊이 못자고 있었다는 말이잖아ㅠ

뭐 부족한 수면은 다 보충하긴 했지만.

보충이 가능하다는게 왠지 기분이 찝찝하다…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