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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7 이라…

페북 눈팅하며 얻은 정보는…

역시 탈옥유저에겐 별 의미가 없는듯 하다.

스팸차단은 트윅으로 이미 나와있고…
이미 EZ자판을 쓰고있고…
베타버전으로 나올듯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아이콘 디자인들도 더 퀄리티 높은 테마가 많은것 같고…

뭐 탈옥환경에서 선 구현->후도입된 경우가 워낙 많긴 하니까 이제와서 이런 얘긴 별 의미도 없겠다만.

확실히 구미가 당기는 기능은 추가된게 없는듯 하다.
역시 다음 휴대폰 구매할 때 아이폰 쪽에 기대하는건 기기 디자인&완탈버전 출시 유무 뿐일듯.
결국 “OS는 상관없다, 기계만 잘 뽑혔으면 산다.” 는 방향이구나.

역시 새옹지마!

서버 호스팅 업체에 연락해서 자료 다시 백업 완료>_<

어제밤에 자기전에만 해도 무슨 이별 직후의 심정같은
(= 허탈 + 실감안됨으로 인한 무덤덤 +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라는 메세지를 담아 침대에서 하이킥)
상태를 경험했었는데…
다시 살리다니 기쁘기 그지없다.

데이터 다운 받자마자 압축파일 하나 더 만들고 usb에 한번더 복사해놓았다.
이렇게 했는데도 또 사라지면 정말 컴퓨터는 못믿을 물건이 되어버리겠지.

이번엔 진심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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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제로보드 -> 워드프레스 로 변환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느라
디자인 같은 문제는 제대로 고민도 못하는 단계…

그래도 이번엔 확실히 옮길듯 하다. php5버전 서버로 이전신청도 해 놓은 상태라서…

한달 안에는 워드프레스 이전 하겠지!!

각종 이전 및 이이런 글들을 일요일에 (우정)출근해서 만들고 있는 나는 뭔가…-_-
더 흥미진진한건 우리 팀장님은 아직 나오시지도 않았다는 점~ㅋㅋㅋ

난 한시에 퇴근할건데@_@…

지속가능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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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환경은 괜찮은 편이다. 어쩌면 최적일지도.

회사 안에서 오백원에(싸다!) 커피를 팔고, 게다가 아무것도 프린트 안되어있는 슬리브가 있다는 점~

이제 이런 딴짓을 할 분위기와 시간이 계속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슬슬 바빠지려는 와중에 황금같은 어린이날이니까 :D

어린이날기념으로 용감한 시도(입사 5개월 + 나는 소심하므로)를 하려했건만. 옆팀장님 잔심부름 해드리느라 약속시간 5분정도 늦어진 사이에…

티타임 하려던 동기가 과장님께 커피마시러 끌려가버려서 티타임 실패-_- 타이밍한번 절묘하구나.

역시

User-created역시 회사다니면 한 달 정도는(글 안쓰고도) 금새 지나간다.

그간 있었던 일이라면… 부산여행 정도로군.

(연수 중 방문을 제외하면)철들고 처음 가서 놀아본 부산.

…아침에 여윳여윳하게 글좀 적어볼까 했더니 아침부터 일을 시키는구나!

한동안 푹 쉬었으니 열심히 일해야지-_)…

부산 회고는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