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없는 수박 김대중
근래에 들을 앨범이 워낙 없어서,
특이한 맛에 한 두 번 들었는데…
이젠 찾아서 듣고있다.
신선한 가사에 가려서 첨엔 잘 몰랐는데
목소리가 의외로 좋음!
씨없는 수박 김대중
근래에 들을 앨범이 워낙 없어서,
특이한 맛에 한 두 번 들었는데…
이젠 찾아서 듣고있다.
신선한 가사에 가려서 첨엔 잘 몰랐는데
목소리가 의외로 좋음!
암내가 심하지 않다는건,
정말이지 크나큰 축복입니다.
페북 눈팅하며 얻은 정보는…
역시 탈옥유저에겐 별 의미가 없는듯 하다.
스팸차단은 트윅으로 이미 나와있고…
이미 EZ자판을 쓰고있고…
베타버전으로 나올듯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아이콘 디자인들도 더 퀄리티 높은 테마가 많은것 같고…
뭐 탈옥환경에서 선 구현->후도입된 경우가 워낙 많긴 하니까 이제와서 이런 얘긴 별 의미도 없겠다만.
확실히 구미가 당기는 기능은 추가된게 없는듯 하다.
역시 다음 휴대폰 구매할 때 아이폰 쪽에 기대하는건 기기 디자인&완탈버전 출시 유무 뿐일듯.
결국 “OS는 상관없다, 기계만 잘 뽑혔으면 산다.” 는 방향이구나.
서버 호스팅 업체에 연락해서 자료 다시 백업 완료>_<
어제밤에 자기전에만 해도 무슨 이별 직후의 심정같은
(= 허탈 + 실감안됨으로 인한 무덤덤 +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라는 메세지를 담아 침대에서 하이킥)
상태를 경험했었는데…
다시 살리다니 기쁘기 그지없다.
데이터 다운 받자마자 압축파일 하나 더 만들고 usb에 한번더 복사해놓았다.
이렇게 했는데도 또 사라지면 정말 컴퓨터는 못믿을 물건이 되어버리겠지.
홈페이지 서버이전 하면서
이전 계정을 풀백업해놓은 파일들이 사라졌다,
지운적도 없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건가?
뭐지? 요 며칠은 정말 뭐든지 잃어버리는 날인가?
귀신에 홀린듯한 느낌이다.
퇴근하는 날에 운동을 했어야되는건데!!
지갑 분실이라니…
지갑분실이라니ㅠㅅㅠ
역시 회사다니면 한 달 정도는(글 안쓰고도) 금새 지나간다.
그간 있었던 일이라면… 부산여행 정도로군.
(연수 중 방문을 제외하면)철들고 처음 가서 놀아본 부산.
…아침에 여윳여윳하게 글좀 적어볼까 했더니 아침부터 일을 시키는구나!
한동안 푹 쉬었으니 열심히 일해야지-_)…
부산 회고는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