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바라는 것이라면… 주변사람들의 건강 또 건강이 아닐까 싶다.
그 외에 몇가지 행운들(서울잔류, 좋은 상사, 적당한 업무량) 정도.
전부 다 내 의지와는 무관한 것들이기에, 그저 간절히 바라본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눈오는게 조금 무섭다고 생각하게되는 시점, 그런 나이
서피스 프로에도 와콤펜이 들어있었다니…
방금 알았다.
두둥.
난 정말 몰랐었네~~
아아. 나는 몰랐네.
요즘의 코엑스는 살아움직이는 미로가 있는 던전같은 느낌이다.
(비유하는 수준이란…)
공사나 빨리 끝나라!
아침 지하철
점심 업무
밤 버스
오늘은 뭔가를 아슬아슬하게 놓치는 그런 날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주말은 지름의 하루였다.
아래 어딘가 포스트의 위시리스트에서
아티브 케이스 말고 다(더) 산 듯.
아누튼 놑3 덕에 잠도 변변히 못자는데 일은 끝날듯 끝날듯 끝나지 않고…
운동은 이번달에도 시망ㅠㅠㅠ
슬프다.
이동중에 다시 자야지ㅠㅠ
오늘은 월급이 들어왔겠지
하지만 돈 쓸 시간이 없다.
왔더ㅃ…
가디건
가습기
놑3
아티브케이스
놑3케이스
시한폭탄 터지기만 기다리며…-.-
아, 복지비 킵핑이나 늦지않게 해둬야겠다.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꾸준하게 하다보면 빛나는 시간이 한두번씩 찾아오는 것 같다.
As one 누님들의 이번앨범을 들으면서 든 생각
특히나 ‘우리 무슨사이야? ‘의 달달함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