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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반응

먹는게 있어야 싸는게 있는법이라는 점.

역시 먹는 재료에 따라 나오는것도 조금 씩 달라지는가보다.

잘 먹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무었을 먹어야 할 것인가?


역시 음식이건 마음의 양식이건 닥치는 대로 먹는 성격은 아니다.
조금 더 막 먹으면서 살아도 되지 않겠나 싶다가도,
생긴대로 살아도 되지 않겠나 싶고.

아니야 그래도 역시 싫은게 많은건 어쩔 수 없잖아?

결론은 ㅊㄷㅇ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