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으음…

짧은 와중에 감기까지 걸려서, 대략 난감했던 이번 외박?;;

윤지랑 놀자고 만나놓고서 둘다 골골대는 모습이란…-_-;;

아무튼 오랜만에 현시연 밀린걸 다봤더니,

역시 공감이 막 가는 걸 보면…

아무튼 사사하라와 오기우에의 청춘스토리로 졸업후의 스토리를 이어가다니…

…이래저래 부럽잖아 사사하라!!

“사사하라는 강공=ㅁ=)/…”(오예-_-a)

“마다라메는 총수에요! 총수!!”(…라니-_-;;;)

…-_-야오이에 관심은 전혀 없지만,

뭐, 싫지도 않은걸 보면…;;

그나저나 카나코는 회장 맏더니 너무 듬직(?)해진거 아니야?;;;

‘코스프레 연구회 회장'(;)이라그런가-_-a

아무튼 이상, 현시연 감상후 오덕 모드였음.;;;

다음 외박은, 3월 31일-4월3일.(3/4)입니다.

그럼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자는거~!! 주변에 아픈사람이 (본인포함) 유난히 많았던 이번외박이엇던 관계로;

음악,

아,- 노래는 이어폰으로 주로 듣다보니, 스피커로 들을때는 참 허전하다.

뿅뿅거리는 소리가 스피커로 들으면 잘 안들리기때문.

(작은 소리들이 아기자기하게 떠다니는 느낌이 좋은 노랜데- 뭐, 그래도 간만에 중독.)

그런데, 보통은 이어폰으로 귀를 꽝꽝 때려주는걸 좋아하지 않나?

나처럼 아기자기한 소리 즐기는사람은 별로 없는건가?

아무튼 Crying

Please don’t call me baby.

Please don’t worry about me.

Please leave me alone.

Please don’t love me baby.

라고 말하면서,

…마음은 그 반대인것 같은데?

두두둥-_-)/

와아아-_- 이게 무슨 일인고 하니,

부대에서 인터넷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이야기-_-a

뭐 보통 주말에만 하겠지만, 한달에 한번 주기에서 일주일에 한번 주기라면 이거,

쏠쏠해 보이는걸?

-ㅅ-)/

그래, 그런 생각도 했었다, 부대에 인터넷 들어온다는 소문돌때,

인터넷만 되면,

내 정신세계는 인터넷과 함께 이미 전역해버리는게 아닐까-하고-_-;;

…지금에 와서는 역시,

전역만이 살길이구나?;;

새삼스럽게 *-_-*

아아, 저번 외박때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복귀하다보니까;

글도 못적고, 대문도 못바꾸고 들어갔네요.

다음외박은 3월 3일 (3/4) 입니다.

어라? 다음주네?;;







-_-다음주에 만나

…-_-아, 정신이 없어서, 잘못 적어놨었네요.;;

3일부터 2/3일–입니다;;

5일날 들어간다는말-_-;

그나마도 나오는 첫날은 원주비행장가서 시험보고 가느라 오후 늦게나 집에도착할듯-_-

(머엉…)

…내 외박 역사상 최고로 짧은 외박이 되지 않을까,-_-

흐으음…

User-created해가 바뀔때마다- 는 아니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가는 스스로를 보고있자니,

이거참, 기분이 묘하구먼-

뭐 결국 중요한건, 욕심이 커져간다는것….(후덜덜;;)

이제 좀 악착같이 살아가려나?;;

아, 조금씩 변해오기는 했어도, 그림은 늘 주변에 있었구나.

그런 관계로 생각없는 두상.

얼굴입체감 표현하기는 참-_-힘드오.

잠시 외출…

…이라고는 해도 딱히 좋은 일로 나온것도 아니고 에흙-_ㅜ

병원 갔다가 들어가는 길입니다.

얼굴 피부가 갑자기 막 난리가 나서-;;

수습불가상태ㅜ_ㅜ;

알레르기성 뭐시기라고 진단받았…

이상하네, 지금까지 알레르기같은거 모르고 살았는데-;

점점 예민해져가나*-_-*

건조한 계절 피부건강에 유의하시길-_-)a

복귀전날 밤새기는-

좋지않다.

뭐 그래도 재밌었네,

점 50에서

10원 남겨놓고 막판한 녀석이-_-

막판 한판으로 나머지애들이 모아놓은걸 다 쓸어가다니-;;

진정한 탖자-_-)?

간만에 페이스 좋았었는데… 쳇;

아무튼 복귀!

다음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2/3일이라 좀 짧겠지만.

그럼 그때까지 다들 즐겁게 지내고 계시길!!

그런 밤

어디있는지 한참(하루동안)만에 찾은 타블렛 펜,

그림을 그리려고 잡았지만 글세,

머리도, 손도, 두서없이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다.

한 삼십분 잡고 끄적거려봤지만, 딱히, 모르겠다.

컴퓨터로 그리는게 어색하네.

아아, 지금 상황 정리.

기분은 적당히 가라앉고 조금 스스로 처량한 느낌마저 드는데,

무언가 남겨놓고는 싶어서 그림그려보고, 글 적어보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힘빠지는 상태에 대한 글을 적고 있자니,

이런 글 적는 빈도가 꽤 늘어난 것 같아서.

적기는 싫은데,

무언가 남겨놓고는 싶어서 그림그려보고, 글 적어보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힘빠지는 상태에 대한 글을 적고 잇자니,

이런 글 적는 빈도가 꽤 늘어난 것 같아서,

적기는 싫은데,

자, 정리했으니.

반복을 끊고.

힘내야지.

이제는…

…나와서 게임하는것도 시들하다…

어째 WOW는 대대적인 패치가 되니까, 되려 흥미가 반감-_-a

프리스타일도 시들…

…그런 관계로 내일쯤에는 나가서 책 한두권만 사들고 들어와서

포멧을 감행해야겠다는 엄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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