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끔 페북같은곳에 대학시절 사진들이 올라오면,

댓글달고 싶을 때가 있다.

“저거 내가 찍었어! 내가 찍었다고!”
(벤박 아니면 난데 사실 딱히 정확하진 않음)

사진을 찍어주는 쪽이라서 사진이 적은가 싶은 생각이 들면,
굳이 왜 찍었을까 싶지만…
역시 찍는쪽을 더 재밌어하는 편인건 어쩔수 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