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좋아할 준비가 안되어 있는 느낌이다.

사람을 좋아하는데 조건이 필요했던가?
적어도 결핍은 없어야 건강하게 사람을 대할 수 있는건 아닐까.
결핍을 해소해 주는 것 또한 사람이라면,
역시 조건여부를 따질 일은 아닌가보다.

하지만 좀… 삐딱한 마음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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