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적으로 살아온 인생인건 진작 알았지만 새삼스럽게 다시 느낀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이해를 요구해야할까?
앞으로 능동적이 되면 된다.
뭐, 말은 그렇다.

귀찮음이 가장 큰 적이렸다.
어떤 보상이 스스로에게 가장 의미가 있었습니까?
주어지는 보상들은 대개, 내 귀찮음보다 높지 않은 편인걸까.

운전이 대표적.
귀찮다.

그런데도 매일 운전을 하는 이유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있기는 하구나.

하고자하는 일의 목적을, 가치를 생각해봐야겠다.
역시 동기부여에는 이만한게 없나.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