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글쓰는 주기가 딱 주간단위구나….

CEO한테는 일일보고 하면서,

스스로한테는 주간보고 로구나!

아무리생각해도….주간보고 정도가 알맞은 효율인거같단말이지.

어제는 간만에 만난 차노옹♡

뭐, 노래방에서 원없이 노래 불렀나?

문득 혼자 노래방가서 부르고 싶은노래 맘껏 부르기 하면 몇시간동안 부를 수 있을까 생각해봤다.

혼자서는 쉴틈이 없으니 안되겠구나.

2~3명 같이가서 적당히 부르고 나오는게 좋겠지.

내일 출근하기 싫다 이런 생각 안하려고 하는데.

오늘 낮에 차장님께 문자받았을때, 갑자기 다운되는 스스로를 보고있자니…

그래, 무의식중에라도 부담이 없을수는 없구나 싶다.

뭐 이번주도 잘 쉬었고, 스트레스로 못지낼 정도는 아니니까.

괜찮다고 생각…

다른일을 하는것에 대해 조금씩 겁을 내고있는걸 보면,

지금 일에 그만큼 익숙해졌다는 뜻이겠지.

다행이다. 겁내면서, 아쉬워하면서 도전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One thought on “그래”

Leave a Reply